국립국어원의 표준어 선정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견을 나눠 봅시다. 찬성하는 경우 인간언어의 다양성, 변화의 특성을 해치지는 않을까?, 반대하는 경우 언어가 통제되지 않아 혼란스럽지 않을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세요. 짜장면이 자장면과 함께 표준어가 되기 위한 수십년의 노력과 논란의 책임은 어디에 있을까?
- 최초 등록일
- 2022.05.18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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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선정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견을 나눠 봅시다. 찬성하는 경우 인간언어의 다양성, 변화의 특성을 해치지는 않을까?, 반대하는 경우 언어가 통제되지 않아 혼란스럽지 않을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세요. 짜장면이 자장면과 함께 표준어가 되기 위한 수십년의 노력과 논란의 책임은 어디에 있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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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표준어 선정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개인적으로 표준어 선정이 방언의 쇠퇴 및 소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언어의 역사성을 고려한다면 언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거나 사라지기도 합니다. 표준어 선정 여부와 상관없이 방언은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도 소멸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표준어의 존재 보다 표준어를 둘러싼 표준어 사정 원칙에 대한 이념적인 해석, 지나친 표준어 교육의 강조, 그리고 자장면/짜장면 논란과 같이 국립국어원의 경직된 태도가 오히려 언어의 다양성과 변화에 해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먼저 ‘표준어’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표준어’는 “한 나라에서 공용어로 쓰는 규범으로서의 언어”라고 합니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1.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국립국어원2. ≪한국어 어문 규범≫. https://kornorms.korean.go.kr/regltn/regltnView.do?regltn_code=0002®ltn_no=345#a345
윤석민. (2011). ‘표준어 폐지 주장에 대한 단상’. ≪국어정책 연속토론회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