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귀걸이에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12.06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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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 박물관에 다녀와서 쓴 보고서 입니다.
보고서 이지만 저의 주관적인 생각 보다는 삼국시대의 귀걸이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장신구의 활용
귀고리란?
본문내용
< 고구려 >
귀걸이(금)
굵고 둥근 고리에 작은 장식을 매단 것으로 고구려의 대표적인 금 귀걸이이다.
신라 귀걸이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신라 귀걸이는 이것보다 화려함 (오른쪽이 신라의 귀걸이)
< 백제 >
귀걸이(금, 금동)
삼국시대 4~6세기
백제의 귀걸이는 그 수가 많지 않다.
이유는 무덤의 구조가 돌방무덤이기 때문에 쉽게 도굴되어 많은 유물이 이리저리 흩어져 버렸다.
백제의 귀걸이는 신라.가야와 비슷한 양식이며
대표적인 귀걸이는 공주 무령왕릉의 왕과 왕비의 귀걸이, 공주 교촌동 고분군 출토 귀걸이, 부여 왕궁 터 출토 귀걸이가 있다.
< 신라 >
귀걸이(금) 삼국시대 신라 5~6세기
중심고리의 형태에 따라 굵은 고리와 가는 고리 귀걸이가 있다. 굵은 고리 귀걸이는 가죽등으로 묶어 귀에 걸었던 것으로 추정 된다.
그러나 이 두 양식 모두 고리 밑에 샛장식과 드리개 장식이 연결되어 있는 형태이다.
굵은 고리는 고리속이 비어 있으며 표면에 드물게도 누금으로 장식이 되어있었다. 샛장식은 1단 혹은 2단으로 장식되어 있다. 굵은 고리 귀걸이는 허리띠의 띠드리개 장식으로도 사용되어 귀걸이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