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경영]W이론을 만들자

소개글

W이론을 만들자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기- W이론의 필요성과 실체
-승- 우리 산업의 현실 비판
-전- 우리 경영의 밝은 미래
-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3.결론

본문내용

<서론>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순간 ‘W이론’이 과연 무슨 이론인가? 하는 의구심에 빠졌다. 난 ‘W이론’이 생산, 산업 현장에서의 특정된 이론일 줄 알았다-예를 들면 JIT같은 이론이나 시스템. 책을 읽고 나서 W이론은 우리의 독자적 경영철학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이름이었다. 나의 생각에는 미국의 X, Y이론과 일본의 Z이론에 대하여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야 할 이론인 것 같다. W이론은 우리의 국가정책, 첨단기술 유지, 발전시키고자 하고 선진국 산업정책, 우리와 처지가 비슷한 중진국의 산업발전전략에도 적응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필자는 W이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상황을 비판하고, 몇 가지 예시를 통하여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들을 제시하였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 책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서술하겠다.

<본론>

-起- W이론의 필요성과 실체

현재 우리나라에는 독자적인 경영철학이 없다. 미국은 X이론과 Y이론, 일본은 Z이론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의 이론을 모방 하는데에만 급급할 뿐 독창적인 경영철학이 없다. 우리나라의 배나무 씨를 다른 나라에 가서 심는다고 똑같은 맛과 향을 내지도 않는다. 이는 그 나라의 토양, 온도 등 여러 환경 요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경영철학 역시 이와 마찬가지이다. 다른 나라의 경영철학은 무조건 받아들인다고 과연 성공할 것인가. 그것은 아니다. 그 나라의 국민정서, 정책 등 여러 요건들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기술 주도 시대에서 시장경쟁력은 75%가 기술에 의해 좌우된다고 한다. 우리는 국제경쟁력의 75%를 차지하는 기술에 관한 국가의 정책과 연구 개발은 뒷전에 방지해두고 있다. 이제는 우리 국가 장래를 이끌어 갈 우리 나름의 독자적인 경영철학, W이론을 만들어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해야 하겠다. 나는 W이론의 실체를 한시 바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몇몇 연구를 통하여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첫째, 그 어느 경우에도 그토록 튼튼히 여기던 전공이론이나 전문지식은 실제 연구과정에서는 생각보다 큰 역할을 하지 못하였다. 둘째, 구성원의 유대감이 형성되기 전에 진행되었던 업무는 예외 없이 부진하였다. 셋째, 공동노력의 분위기가 조성되면 항상 급속한 작업 진전이 이루어졌으며,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창의적인 시행착오가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이었다. 우리의 독자적 경영철학을 뒷받침할 W이론이 있어야 미래전망, 공동협력과 지속적인 탐구가 가능할 것이다.
.

참고 자료

W이론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