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06.11.2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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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요약
목차
1.머리말
2.본문
제1부 혁명
제2부 심층 기반
제3부 시간의 재정렬
제4분 공간의 확장
제5부 지식에 대한 신뢰
제6부 프로슈밍
제7부 데카당스
제8부 자본주의의 미래
제9부 빈곤
제10부 지각 변동
3. 맺음말
본문내용
앨빈 토플러에 대해서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책은 처음으로 읽어봤다. 이런 종류의 책을 처음 접하는 나로서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었다.
우리는 매일 핸드폰의 소음과 이메일의 폭격에 시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핸드폰이나 이메일이 없으면 불안해한다. 어느새 정보 통신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셈이다. 산업혁명이 중세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의 방식과 문명을 가능케 했던 것처럼 작금의 정보통신의 발달이 가져 온 지식 기반 사회로의 변화는 우리 삶에 새로운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지식혁명으로 인한 변화는 산업혁명에 비하면 대혁명에 해당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연구실에서 쏟아져 나오는 신기술, 이들 기술 간의 융합, 여기에 슈퍼컴퓨터와 인터넷 같은 지식 창출 도구의 발달은 과거에 공상과학으로 치부되어 미개척 영역으로 남아있던 많은 것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발달은 새로운 산업과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명을 창조한다.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부는 단순히 돈이나 자산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 유·무형의 소유로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 즉 효용을 가진 모든 것을 일컫는다. 이런 축면에서 앨빈 토플러는 인류가 3번의 혁명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통하여 부를 창출하는 시스템을 발전시켜 왔으며, 그 결과 65억 명의 인구가 충분히 소비하고도 남을 정도의 엄청난 부를 창출해 왔다고 주장한다. 농업혁명, 산업혁명이라는 두 번의 혁명적 변화를 거쳐 현재 세 번째 혁명인 지식혁명이 진행 중이다. 컴퓨터와 인터넷 탄생이 혁명의 신호탄이었다.
지식혁명의 물결하에서 나타나게 될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은 어떤 모습일까? 농업혁명은 수렵과 채집이라는 시스템에서 경작과 교환이라는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을 가져왔다. 산업혁명은 대량생산, 대량유통, 대량소비라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초래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나 경영인, 언론 등이 매일 같이 급변하는 경제의 펀더맨털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지만, 정작 새롭게 부상하게 될 부 창출 시스템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아직 지식혁명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대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앨빈 토플러는 이 책<부의 미래>에서 이제 막 우리가 들어선 지식혁명의 대 소용돌이를 명쾌하게 분석한다. 제3물결이 가져올 심층 기반의 변화, 그로 인한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의 등장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러한 대변화는 단독으로 오지 않으며 경제 방식을 바꾸며 삶의 형태를 변화시킨다. 이 책은 사회 제도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예술을 탄생하게해 결국은 새로운 문명을 창출함을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의 변화를 예리한 분석과 통찰을 통해 설명했다.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는 크게 10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되어 있다.
참고 자료
부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