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미래 독후감

소개글

부의미래를 읽고 독후감(느낀점..)작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5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을 가지고 있기에 이것을 언제 다 읽을지, 읽어도 다 이해 할 수 있을지 참으로 걱정됐다. 그래서 어디는 슬쩍 건너뛰어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 책을 다 읽으면 미래의 부를 창출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될 어떤 열쇠가 담겨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보게 되었다. 또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았기에 어떤 경제학에서의 권위적인 면에서나 다른 책들과는 무언가 다를 것이라는 기대심도 들었다.
‘부의 미래’는 제목 그대로 미래의 부가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지 말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부가 아니라 문화와 문명이라는 좀 더 커다란 구조 속에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주는 부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변화하며, 또 어떻게 이동하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과거에 인터넷이란 단어는 몇몇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고선 잘 모르는 단어였다. 지금은 지구상에 있는 거의 모든 아이 조차 알 수 있는 단어이지만 그때에는 생소한 단어였다. 이처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사물이나 현상들이 나타나고 이에 이름을 붙이게 된다. 이렇게 개념화가 되어야 서로 간에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토플러는 새롭게 나타날 현상들에 대해 이름 짓고 있다. 새롭게 이름을 지어도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없어질 것이고 반대로 사람들이 사용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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