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제 관광과 국제 매너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목차
목차Ⅰ서론
1. 해외여행(국제여행, 국제관광)의 개념 및 정의
2. 매너(Manners)의 정의/ 글로벌 매너의 이해
Ⅱ본론
1. 해외여행시 지켜야할 기본적인 매너
2. 해외여행중 장소에 따른 매너
- 항공기
- 호텔 및 식사시의 매너
- 쇼핑
- 팁사용법
- 외출시 에티켓
- 비상․위급상황시
- 선박여행
- 철도여행
- 자동차여행
3. 나라별 음식문화와 예절
⑴ 유럽-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⑵ 아시아- 중국, 일본,
⑶ 미주-미국, 캐나다
⑷ 대양주- 호주, 뉴질랜드
⑸ 지중해- 터키, 이집트
4. 나라별 여행 시 주의할 점 및 매너
⑴ 유럽-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⑵ 아시아- 중국, 일본
⑶ 미주-미국, 캐나다
⑷ 대양주- 호주, 뉴질랜드
⑸ 지중해- 그리스, 이집트
⑹ 그 외 나라들
5. 해외여행 중 잘못된 매너
6. 알고 싶은 국제매너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국제사회란 다양한 문화와 관습이 존재하는 사회다. 이러한 관습은 오랫동안 그 나라에 뿌리내린 역사나 문화, 종교를 배경으로 형성되어 왔기 때문에 나라마다 독특하다. 따라서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우리의 가치판단과는 전혀 다른 상황들에 부딪히게 되는데, 이럴 때에는 그 나라를 여행하는 이상 그 나라의 관습에 맞게 행동하여야 한다.
현재 관광학부에 소속되어 많지도 않지만 적지 않은 국외 및 국내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갈 때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인들의 해외여행 시 매너에 대해 많은 실망을 안고 온 바가 있다. 여행지에서의 몰상식한 행동은 같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그것을 보는 외국인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뿐 만 아니라 국가 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언어와 국제적인 매너 감각은 곧 한나라의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됨은 물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정을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거나 한다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실천․대처 하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다행이 근래에 많은 사람들이 외국어의 중요성을 알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매너에 대한 사람들의 무관심은 변함이 없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세련된 매너를 겸비 한다면 국제 비즈니스에서, 해외출장뿐 아니라 해외여행에서 더 이상 눈살 찌푸리게 하는 한국인은 없어지게 될 것 이며, 세계 각지에서 매너 있는 세련된 모습의 한국인은 더욱 더 늘어날 것이다.
이번 《국제매너와 자기관리》강의를 들으며 관광과 에티켓은 떼어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한번 더 느끼게 해준다. 이번 과제를 계기로 해외여행시 국제매너를 한번더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1. 해외여행(국제여행, 국제관광)의 개념 및 정의
해외여행(이하 국제관광)은 여행자가 자기 나라를 떠나 다시 돌아 올 예정으로 다른 나라의 문물․ 제도․경관 등을 감상․유람할 목적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세계 관광기구(WTO : World Tourism Organization)는 국제관광이란 “ 즐거움․레크레이션․휴가․스포츠․사업․친지․업무․회의․건강․연구․종교 등을 목적으로 방문국에서 적어도 24시간 이상 1년 이하 체류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외국에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이주(emigration)와 1년 이상 장기체류는 국제 관광에서 제외시키고 있다.. 또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인종․성별․언어․종교 등에 관계없이 외국의 영도에서 24시간 이상 6개월 이내의 기간동안 체류하는 것”을 국제관광으로 정의하고 있다.
2. 매너(Manners)의 정의
흔히들 매너와 에티켓을 혼용하여 쓰고 있다. 영어에서의 에티켓(Etiquette)은 예절 예법, 동업자간의 불문율이란 뜻이며 그 어원은 `Estipuier`(나무 말뚝에 붙인 출입금지)라는 의미인데 이는 베르사이유 궁전을 보호하기 위해 궁전 주위의 화원에 말뚝을 박아 행동이 나쁜 사람이 화원에 들어가지 못하게 표시를 붙여 놓은 것이 그 어원이다. 그 후 단순히 ‘화원 출입금지’라는 뜻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의 화원’을 헤치지 않는다는 의미로 넓게 해석하여 ‘예절’이란 이미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것이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에티켓의 유래이다.
매너(manners)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방법, 방식, 태도라고 명시되어 있고 복수로는 ‘예의범절’이라고 되어있다. 따라서 매너는 manner 가 아닌 manners로 쓰는게 바람직 하겠다. 매너는 사람마다 독특한 습관, 몸가짐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매너는 제 3자의 희망사항이며 기본 개념은 상대방으로 존중해 주는데 있으며, 이는 상대방에게 불편이나 폐를 끼치지 않고 편하게 하는 것을 뜻한다.
이렇게 에티켓과 매너에 대해 의미를 가릴 때엔 에티켓은 사람들 사이의 합리적인 행동 기준을 가리킬 때 사용되고 이러한 에티켓을 바탕으로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을 매너라고 한다.
한 나라에는 그 사회의 질서유지를 위하여 그 나라 국민들이 반드시 시켜야 할 법이 있듯이, 우리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사교생활에 있어서도 각자가 따라야 할 행동기준이 존재한다. 이러한 행동기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그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존중되어 온 예의범절, 즉 예절이다. 이 예절이다. 이 예절은 사회마다, 민족마다, 국가마다 다르고 또 시대에 따라서 그 시대기준에 맞게 새로 생기고 소멸하여 자꾸 변화한다. 오늘날 교통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세계가 상대적으로 좁아지면서, 세계는 하나로 통합되는 경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와 같이 국제화, 세계화, 개방화의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우리의 것만을 고집할 수도, 그렇다고 무턱대고 서양의 것을 그대로 따를 수만도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절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국제화되어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서양예법을 우리 것으로 받아들이고 몸에 익히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우리들은 보통 ‘법을 지키면 손해’라는 잘못된 생각을 많이 하는데, 국제사회에서 이러한 생각은 금물이다. 법은 어떤 경우라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국제사회의 상식이다. 세계화의 길목에서 서 있는 우리는 법, 전통, 관습, 인격 등의 존중이 글로벌 매너의 기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라마다 각기 다르다는 문화적 관행을 이해하면 별 문제되는 일이 없겠으나, “우리식 대로”만 고집하다가는 국제화에 앞서 망신만 당하기가 일쑤이다. 또한 다른 나라의 관습에 대해서 의아해 한다거나 부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사실 문화라는 것은 어떤 특정한 기준이 없으며 시비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국제인이라면 다른 나라의 문화적 상대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다소는 불쾌한 기분이 들더라도 가능한 한 밝은 표정을 가지고 있는 그대로 따라 주어야 한다. 국제화 시대에 사는 사람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세련된 매너이다.
Ⅱ. 본론
참고 자료
국제매너 아카데미 http://www.ima-korea.com/현대인과 국제매너, 한올출판사,1999
글로벌매너, 청목출판사,1999
국제매너와 에티켓, 대왕사,2004
국제관광론,대왕사,2004
Mathison & Wall, 1982
한국관광공사,1990
고종원, 세계관광, 대왕사.2003
김진균, 성공하는 사람은 매너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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