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괴짜경제학 간단요약!!
- 최초 등록일
- 2006.10.2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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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괴짜경제학을 읽고 내용을 빠짐없이 간단히 요약한것입니다.
염두하셔야 할것은 이건 독후감하고는 거리가 좀 멀다것!!
하지만 독후감 쓰실때도 참고하시면 괜찮을 겁니다
여기에 느낀점만 쓰시면 되니까요.
4시간에 걸쳐 심사숙고해서 만든겁니다.
아무쪼록 요긴하게 쓰십시오.
목차
1 요약하기전느낌
2 요약
-첫번째장(인센티브에 대하여)
-두번째장
-세번째장
-네번째장
-다섯번째장
3 요약하고 배운점 느낀점
본문내용
요약하기에 앞서...
경제학은 복잡한 수학공식을 인용하며 각종 경제학 이론들을 바탕으로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는 학문으로만 알아왔다. 하지만 이 책을 요약하기에 앞서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경제학은 결코 나와 동떨어진 다른 차원의 학문이 아니라, 바로 내 주위의 모든 것, 다시 말해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각종 자료와 통계로 분석하여 객관적으로 풀어나가고 알아 나가는 학문이라는 것 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들도 우리나라의 GNP, 각국의 무역관계, 소비 곡선,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대책 같은 복잡하고 나와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들이 아니라 내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들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각종 사회적 문제들을 어떠한 경제적 관점으로 풀어나가고 있을까?
요약...
첫 번째 장은 “교사와 일본 스모선수의 공통점은?”이다. 이 첫 번째 장에서 숙지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인센티브라는 것인데 이 인센티브 때문에 교사와 스모선수는 부정행위를 저지르게 된다. 저자는 이런 부정행위를 분석하기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해 논리 있게 답을 도출해 내고 있다. 시카고 공립대학에서는 1번에 5%정도의 성적조작이 일어나고 스모에서도 선수들끼리 져주기 경기를 하는 부정행위가 발생 하는데 이게 모두 인센티브 때문이다. 교사는 자신의 진급이나 포상이라는 인센티브 때문에 학생들에게 답안지를 작성할 시간을 더 준다거나 시험 전 미리 예상문제를 뽑아주기도 하고 심지어 오답을 정답으로 고치는 행위까지 일삼는다. 또한 스모선수들도8승 이상의 순위가 주는 인센티브 때문에 금품이 오가거나 집단의 유대감을 이유로 승부를 조작하는 부정행위를 하기도 한다. 이런 부정행위는 방대한 데이터에서 나오는 통계자료가 증거가 될 수 있다. 교사들의 성적조작은 답안지 자료를 비교해서 잡아낼 수 있는 희귀한 답안 패턴과 학생들의 불규칙한 3년간의 성적을 통해서 나타낼 수 있고 스모선수들의 승부조작은 8승 6패의 전적을 가진 선수와(참고로 스모선수들은 한 대회에서 8승 이상의 성적을 올려야만 자신의 막강한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7승7패의 전적을 가진 선수가 맞붙었을 경우 7승7패의 선수가 8승6패의 선수를 이긴 것이 10번 중 8번 가까이 된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객관적으로 7승7패의 선수가 8승6패의 선수를 이길 확률은 48.7%밖에 되지 않는데!! 이것들이 인센티브 때문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이 인센티브라는 것이 얼마나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것 인지 알 수 있다. 런치타임경제학 이라는 책에서도 ‘세상을(더 정확히 세상 사람들을) 움직이는 것은 인센티브다’라고 말하지 않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