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속의 백제 문화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6.10.1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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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속의 백제 문화연구
목차
Ⅰ. 序 論
Ⅱ. 本 論
1. 6, 7세기 백제와 일본의 관계
2. 일본 문화 속에 나타난 백제 문화의 성격
1> 후네야마 고분 출토품
2> 왕인박사
3> 동대사 본존과 금당
4> 법륭사
5> 백제 관음상
6> 칠지도
7> 도쿄 속의 백제
Ⅲ. 結 論
본문내용
백제는 아직도 일본 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
상고 (上古) 시대에 새 이상향을 찾아 나선 우리의 선조 백제인, 그들의 빛나는 기상과 뛰어난 문화, 문명 그리고 신기한 기술 등은 오늘의 일본이 되기까지의 밑거름이 되었다.
우리 나라와 일본은 좋든 나쁘든 숙명의 관계라든가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일컬어져 오고 있다. 이것은 양국에 있어서 과거 역사의 흐름을 두고 하는 말이다.
85년 9월 한․일 교류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 한국 대통령에게 일황(日皇) 이 한국의 은혜에 감사한 것은 외교적인 의례용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일황은 한․일 교류사를 회고 하면서 일본이 뒤늦게 국가를 형성하던 6․7세기 한국이 가르쳐준 학문, 문화, 기술을 깊이 감사했다.
그러나 한국의 대일교류와 문화전파는 6․7세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났지만, 기원전 7․8천년 전부터 시작됐다. 문화는 물과 같은 속성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 마련이다.
한국은 문화대국의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정학적으로 한반도는 문화의 교량 역할을 하게 되어 있었다. 이러한 역할로 인해 뒤쳐진 고대 일본의 형성기에 한국인의 이주와 함께 문화․기술․제도 등이 전하여져 일본의 사상․종교․예술․기술을 위시하여 사회조직․국가제도의 틀까지 바로잡아주고 일본이라는 국호를 사용하게 하는 등의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