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good to great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9.2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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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원론 수업에서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자료 활용 잘하셔서 꼭 좋은성과 있으시기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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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짐 콜린스(Jim Collins)와 제리 포라스(Jerry Porras)는 스탠퍼드 경영대학원과 함께 현존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과학적•실증적인 연구조사를 실시하여 『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창업에서 수성까지)(Built to Last) 』을 저술했다. 1996년 그는 한 리더 그룹의 저녁식사 모임에 참가했다가 ‘매킨지 & 컴퍼니(McKinsey & Company)’의 빌 미헌(Bill Meehan)에게 밀리언셀러의 반열에 오른 이 책이 쓸모 없다는 말을 듣는다. 처음부터 위대한 회사였던 기업들보다는, 좋은 회사이긴 하지만 위대한 회사가 아닌 기업들에게 어떻게 위대한 회사가 될 수 있는가, 또 그 위대함을 지속하는 방법이 무엇인가가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콜린스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 호기심을 발전시켜 새로운 연구를 시작한다. 그것이 바로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good-to-great)’ 연구의 계기이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제목이 주는 의미부터가 무엇인지 명확히 들어오지 않았다. 좋은 기업에 머물지 말고 위대한 기업이 되라니… 콜린스는 좋은(good) 것은 위대한(great) 것의 적이며, 위대한 것이 그토록 드문 것도 바로 좋은 것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좋은 회사지만 위대한 회사가 아닌 기업들에 ‘어떻게 위대한 회사가 될 수 있는가?’, ‘그 위대함을 지속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이 영속하는 위대한 기업이 될 수밖에 없었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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