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
- 최초 등록일
- 2006.09.2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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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토피피부염의 임상적인 근거와 치료방법에 대해서....
목차
Ⅰ. 아토피 행진
1. 아토피 행진을 입증하는 임상적 근거
2. 아토피피부염과 다른 알레르기 질환간의 경피부 감작
Ⅱ. 아토피피부염의 치료
1. 알레르겐의 회피
2. 아토피피부염의 피부 관리
1) 피부의 수분 공급 및 보습제
2) 자극원의 회피
3) 알레르기 탈감작(Desensitization)과 항 IgE 치료
4) 생균제(Probiotics)
5) 국소 코티코스테로이드(Topical Steroid)
6) 국소 칼시튜린 억제제(topical calcineurin inhibitors)
① Tacrolimus
② Pimecrolimus()
7)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전망
본문내용
최근에 아토피피부염이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다른 알레르기 질환에 선행한다는 여러 증거 등이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아토피피부염을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다른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Ⅰ. 아토피 행진
1. 아토피 행진을 입증하는 임상적 근거
아토피 행진은 성장에 따라 아토피 질환의 임상적 징후들이 전형적으로 차례차례 진행하면서 어떤 징후는 더 두드러지고 어떤 징후들은 줄어드는 아토피 표현의 자연 경과이다. 일반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의 임상적 징후들이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발생보다 선행하며, 이는 아토피피부염이 뒤이어 발생하는 아토피 질환의 시작임을 시사한다.
몇몇 종적인 연구들이 아토피피부염에서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으로 발전하는 아토피 행진에 대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영국의 아토피 가족들 중 100명의 영아를 22년 동안 관찰한 연구에서 아토피피부염의 유병률은 1세까지의 오사에서 20%로 최고치였고 22년째는 5%감소하였다. 반면 그 기간 동안 알레르기 비염의 유병률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여 3%에서 15%로 증가하였다. 천명을 보고한 환자의 빈도 또한 생후 첫 1년에 음식 또는 생후 2년 흡인항원에 대한 조기 감작이 성인 천식의 주요 위험 요소이었다.
아토피피부염 환아 94명을 대상으로 한 8년 동안의 종적인 연구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43%는 천식으로 발전하였고, 45%는 알레르기 비염으로 발전하여 아토피 행진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단지 아주 경한 아토피피부염 환아들만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으로 발전하지 않았다. 전체 인구 중 천식의 빈도는 대략 8%인데,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환자 중에서는 70%에서 천식이 발생하였고 경한 아토피피부염 환자 중에서는 30%에서 천식으로 발생하여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가 연이은 천식의 위험요소였다.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는 알레르기 비염의 발생 위험 및 총 IgE와 특이 혈청 IgE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또한 IgE의 증가는 천식 발생의 위험 요소와 관련이 있었다
참고 자료
♧ 대한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 - 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지(2004)
아토피피부염의 최신 지견(최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