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사회]독일의 환경운동 및 환경제도
- 최초 등록일
- 2006.09.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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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환경운동과 환경 제도 조사
목차
1. 독일의 시대에 따른 환경운동
2. 독일의 환경정책
3. 환경 단체
본문내용
1. 독일의 시대에 따른 환경운동
① 초기의 자연보호운동 - 1969년 현대 환경운동이 탄생하기 이전
1969년 독일은 겉치레를 좋아하는 여성들 때문에 세기전환기에 화려한 깃털을 자랑하는 극락조와 백로는 멸종위기에 처했다. 이런 상황에서, 47세의 슈바벤지방의 리더 할레(Lina Haehle)는 박제당한 새를 보고 충격을 받고 조류보호연맹(Bund fuer Vogelschutz: BfV)을 결성했다. 그녀의 노력은 성공을 거두었다. 곧 국민운동으로 승화되었고 황제조차 황후에게 깃털장식을 포기할 것을 강요하기에 이르렀다.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보호단체로서 창설 된지 백년이 넘었고, 현재 독일자연보호연맹(Naturschutzbund Deutschland: Nabu)라는 이름으로 회원이 약 25만명인 큰 단체로 성장했다.
② 70년대 현대 환경운동의 개벽(Aufbruch)
1969년 사민당과 자민당의 선거승리이후 새정부(Brand/Scheel)의 내무부관리들은 신조어 Umweltschutz(환경보호)라는 말을 사용.
1970년‘유럽 자연보호의 해’으로서 이때가, 독일의 현대 환경운동의 시작 해로 간주.
1972년 자르주와 헤센주의 환경부장관의 Josef Leinen과 Joseph Fischer와 같이 정치적으로 복무하는 운동가들과 적극적인 시민들은 환경보호 시민발의 연방연맹(BBU)를 창설.
1975년 5명의 유명한 독일인들은 고전적인 자연보호와 현대적인 환경보호를 하나로 묶어세우는데 성공.
(5명의 유명한 독일인들 : 투쟁적인 TV 동물보호가 Horst Stern, 바이에른의 자연보호선구자 Hubert Weilzierl, 회색거위 연구가 Konrad Lorenz, 원자력비판가 Robert Jungk와 빌리 브란트가 임명한 인기 있는 자연보호사절 Grzimek)
1975년 7월 20일 바이에른의 Marktheidenfeld에 모여 ‘환경보호와 자연보호를 위한 독일연맹’(Bund fuer Umwelt und Naturschutz Deutschland, BUND)를 창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