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제론 - 1. 스웨덴과 독일 두 국가의 국민이 높은 행복 수준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준 국가 차원의 제도와 정책, 기업 차원의 노동 조건과 노사 관계, 개인 차원의 생활 태도와 삶의 방식을 구체적으로 정리 소개하기 2. 한국을 행복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스웨덴과 독일로부터 시사점을 찾아 어떻게 변화 시켜 나가야 할 것인지 체계적으로 서술하기
- 최초 등록일
- 2023.08.22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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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경제론 - 1. 스웨덴과 독일 두 국가의 국민이 높은 행복 수준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준 국가 차원의 제도와 정책, 기업 차원의 노동 조건과 노사 관계, 개인 차원의 생활 태도와 삶의 방식을 구체적으로 정리 소개하기 2. 한국을 행복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스웨덴과 독일로부터 시사점을 찾아 어떻게 변화 시켜 나가야 할 것인지 체계적으로 서술하기
목차
1. 서론
2. 본론
1) 스웨덴과 독일의 행복 수준을 누릴 수 있는 요인
2) 한국을 행복한 국가로 만들기 위한 시사점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북유럽 국가들인 스웨덴과 독일은 국민들이 높은 행복 수준을 누릴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국가 차원의 제도와 정책, 기업 차원의 노동 조건과 노사 관계, 그리고 개인 차원의 생활 태도와 삶의 방식 등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한국이 행복한 국가로 발전하기 위해 어떻게 변화를 시켜 나갈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서술하고자 합니다.
본론:
1. 스웨덴과 독일의 행복 수준을 누릴 수 있는 요인
-스웨덴
근로시간 단축 협약: 스웨덴은 업종별 단체협약을 통해 근로시간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일-생활 균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약을 통해 기업과 노동자는 서로 합의하고 적절한 근로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법적 강제보다는 사회적 파트너들 간의 협약을 중요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스웨덴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근로시간 단축 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릭슨(Ericsson)은 1990년대 중반부터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일주일에 근로시간을 30시간으로 단축하고, 휴가 및 유급 휴가 시간을 늘리는 등의 혜택을 노동자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노동자들은 일-생활 균형을 유지하고 개인의 시간을 더욱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기업 예로는 스웨덴의 공기청정기 제조사인 블루에어(Blueair)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6시간 근무일을 도입하여 직원들의 생산성과 직장 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더 집중하여 일할 수 있고, 휴식 시간을 활용하여 개인의 관심사나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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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언 and 김강식. (2011). 경제위기에 대응한 독일기업의 고용유연성 제고 전략. 경상논총, 29(1), 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