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9.1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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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은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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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과 사회’의 레포트로 어떠한 주제가 적절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았다. 그러던 중에 대학교 1학년 때에 읽었던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책이 불현듯 생각이 났다. 자세히 내용이 생각이 나지는 않았지만 내가 그전에 가지고 있었던 ‘성’과 ‘성역할(gender)’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송두리째 흔들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다시 ‘이갈리아의 딸들’을 꺼내어서 읽어보았다. ‘성과 사회’수업을 들은 후 읽으니 다시금 새로운 ‘성’에 대한 시각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본 레포트에서는 내용과 느낀점에 대해서 적고자 한다.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갈리아의 딸들’은 여성학 분야에서 꽤나 유명한 책임을 레포트를 쓰면서 알게 되었다.
‘이갈리아의 딸들’에 대해서 쓰기 위해서는 먼저 몇 가지 용어를 알아야만 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다. ‘이갈리아(Egalia)’라는 나라에는 ‘움(wom)’과 ‘맨움(manwom)’이 존재한다. ‘움’은 이갈리아에 사는 여성이고 ‘맨움’은 남성이다. 여기서 한 가지 영어와 차이점이 있다. 영어에서는 남성은 man이라고 쓰며 여성은 접두사 wo-가 붙어서 woman이 된다. 남성이라는 명사에서 여성이라는 명사가 파생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갈리아’에서는 반대이다. ‘움(wom)’이라는 명사가 생긴 후에 ‘맨움(manwom)`이 파생 되었다는 인상이 강하다. 이것 뿐 아니라 ‘하우스 바운드(housebound)’라는 용어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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