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멸종위기의 동식물과 그에 대한 보호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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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보전법(제2조제6호)에 따르면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이라 함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인한 주된 서식지·도래지의 감소 및 서식환경이 악화 등에 따라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되고 있어 현재의 위협요인이 제거되거나 완화되지 아니할 경우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야생 동·식물을 말한다.

이들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은 학술연구 등의 목적으로 환경부장관의 허가를 받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포획·채취·이식·가공·수출·반출·유통·보관·훼손하거나 고사시키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자연환경보전법 제11조).

우리나라에는 많은 멸종위기의 동식물들이 있다. 이 동식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한 이유는 대부분 그 동물의 가죽이나 동물 몸 안에 잇는 기관들을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하는 것과 그 동물의 희소가치를 인정하여 소유하려는 인간의 욕심, 그래서 사냥꾼들이 그것들을 무방하게 사냥하게 되고 점점 수가 적어지고 멸종위기에 처한 것이다.
또한 무분별한 자연환경파괴인한 동식물들의 서식지 파괴로 인해서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면 다음과 같다.

포우류 - 박쥐, 늑대, 여우, 표범, 호랑이, 수달, 바다사자,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산양 등이 있고,
조류 - 노랑부리백로,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혹고니, 흰꼬리수리, 참수리, 검독수리, 매, 두루미, 넓적부리도요, 청다리도요사촌, 크낙새 등이 있으며,
양서‧파충류- 구렁이
어류 - 감돌고기, 흰수마자, 미호종개, 꼬치동자개, 퉁사리
곤충류 - 장수하늘소, 두점박이사슴벌레, 수염풍뎅이, 상제나비, 산굴뚝나비
무척추동물 - 나팔고둥, 귀이빨대칭이, 두드럭조개
식물 - 한란, 나도풍란, 광릉요강꽃, 매화마름, 섬개야광나무, 돌매화나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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