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자궁근종
- 최초 등록일
- 2006.08.2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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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자궁근종이란
호발부위와 발생률
분류
원인,
위험인자,
예방법.
증상,
진단,
치료
합병증
본문내용
자궁근종이란
자궁근육조직의 일부가 이상 발육되어 딱딱한 덩어리가 된 것을 자궁근종이라고 한다. 자궁 내 미성숙 근육세포가 커져서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보통 1-5cm 정도이다. 자궁근종은 자궁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에서 가장 많아 35세 이상의 젊은 여성 중 약 20%가 이러한 질병을 가지고 있고, 40세 이상 중년 여성의 50% 정도가 자궁근종을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이중 상당수는 별 자각 증상 없이 평생을 지낼 수 있다. 암으로 발전할 확률은 0.5% 미만으로 알려지고 있다. 근종은 하나일수도 있고 여러 개가 한꺼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자궁내막암 발생의 위험성이 정상인보다는 4배 정도 높은 것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 근종 자체가 암으로 변할 확률은 천분의 일 정도로 낮으므로 서둘러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에 의지하여 커지므로, 초경전이나 폐경 후에는 발생이나 성장이 드문 질환이다.
호발부위와 발생률
발생 부위에 따라 자궁체부근종, 자궁경부근종, 자궁질부근종으로 나뉘어 지는데 발생률은 체부근종은 전체 자궁근종의 90%를 차지하여 가장 많고, 경부근종은 약 10%이며, 질부근종은 드물다. 자궁근종은 성숙된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여 30세 이후이고, 35~50세의 부인, 특히 미산부에 많다. 또한, 난소기능이 활발하면 자라는 속도가 빠르다. 생리와 관련된 에스트로젠에 의해 성장하므로 폐경기 이후에는 위축되어 작아지는 경우가 많다. 폐경기 이후에 발생하는 근종은 악성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임기 여성은 폐경기 이후까지 정기적으로 암 검진과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 임신중절수술이나 제왕절개를 많이 할수록 근종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분류
자궁근종은 발생부위에 따라서 자궁 외층으로부터 `장막하 근종 → 근층내 근종 → 점막하 근종`으로 구분된다.
① 점막하근종(Submucousmyoma)
- 자궁내막 하층에 발생한 근종으로서 가장 예후가 나쁘다.
- 합병증이 가장 많다.
- 작은 크기로도 출혈의 원인이 되기 쉽다.
- 육종변성의 위험이 크다.
- 감염, 화농, 괴사가 되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