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교육]청소년 소비자교육의 문제점과 해결책
- 최초 등록일
- 2006.08.02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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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청소년 소비자교육의 실태와 청소년 소비자형태의 문제점과 해결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본인의 예와 신문사설을 인용하여 레포트의 사실성과 친숙성을 높였습니다.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저해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법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자료는 한글97에서도 가능합니다.
목차
<사례1>
<사례2>
본문내용
<사례1>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맘때 일이다. 가을도 되고 해서 백화점에 옷을 사러 갔었다.
친구인 L군과 같이 갔었는데 L군은 자기는 저번에 샀다고 이번에는 옷을 사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내 것만 살려고 했다. 매장에서 한참 옷을 고르고 있는데 L군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주위를 둘러보니까 매장 저편에서 옷을 입어보더니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우며 거울을 봐라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나를 부르며 말했다.
“H야, 어때 이 옷 예쁘지 않냐? 내가 입으니까 괜찮지?”
“응?, 너 저번에 많이 샀는데 또 살려고 돈 아껴 쓴다면서...” 잠시 망설이던 친구는 “아, 맞아 그래도 마음에 드는데... 에라 모르겠다. 올해는 이 옷까지만 사지 뭐” 정작 큰마음 먹고 옷을 사러 간 본인보다 친구인 L군이 옷을 더 많이 샀다.
<사례2>
요즈음 신문에 많이 나오는 이야기이다. 청소년의 씀씀이가 예사롭지 않다. 가난을 모르고 자란 요즈음 청소년은 마치 ‘소비가 미덕’인양 분수에 넘치는 과소비와 사치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선 수 십 만원하는 명품 V선글라스에 명품 C가방을 맨 여고생과 유명상표의 운동화나 필요 이상의 고가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는 청소년들을 손쉽게 볼 수 있다. 이들 대부분은 자기 개성의 한 표현방법으로 값비싼 명품들을 사는 것이다. 백화점을 가보면 청소년의 소비 규모가 얼마나 큰지를 실감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던 기간에 오후 2~5시경 강남과 잠실 일대에 있는 백화점에 가보면 2~3명씩 짝을 지어 돌아다니는 중고생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잡화 매장이나 영캐주얼 코너, 스포츠 매장의 주고객인 이들 청소년은 수 만원에서 수 십 만원대에 이르는 고급 상품를 거침없이 산다. 이들 청소년이 이러한 명품을 사는 것은 대부분 친구들이 가지고 있으니까 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요새 말 많은 강남 초등학생의 수 십 만원짜리 명품 지우개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