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생리학]성인병과 생활습관병
- 최초 등록일
- 2006.08.02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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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인병의 유래
2. 생활습관병의 발병 원인
3. 생활습관병의 특징
4. 생활습관병의 예방
5. 생활습관병의 예방 수칙 10계명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성인병의 유래
의학적으로 노인을 정의하게 되면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의미한다. 성인병이란 어원의 유래는 원래 노인들에게서 일어나기 쉬운 질병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이러한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과 같은 많은 질병들을 통칭하여 성인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선진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성인병에 노출되거나 잠재성 질환을 앓고 있는 연령층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아 성인병이라고도 불릴 만큼 그 연령층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추세는 성인병이라고 하는 질환들이 생활의 자동화와 경제성장에 따른 과잉 영양공급 및 운동부족 현상과 함께 서구적 생활양식의 보편화 등에 따른 현상으로서 신체가 비만해지고 심폐기능이 저하되며 근력 및 근육량은 상대적으로 감소함으로써 나타나는 체력의 저하 및 신체대사 기능, 신경기능 저하의 결과로서 지금은 젊은 연령층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 됐다. 이러한 성인병은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생활습관 등의 환경적인 변화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 밝혀지고 있어 일명 생활습관병(Life-style related disease)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병으로 분류되는 질환으로서는 비만증,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심장병, 중풍 및 여성의 갱년기 이후나 노인에서 빈발하는 골다공증, 운동부족 등의 요인에 의한 요통, 근위축 현상 등을 대표적으로 열거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인병의 발생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임이 밝혀짐에 따라 생활습관을 바꾸게 되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고 개선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생활습관병???
암, 심혈관 질환, 당뇨 등과 같은 만성퇴행성 질환을 부르는 명칭은 국가별로 다양하다.
미국은 만성질환 (chronic disease), 영국은 생활습관관련병 (Life-style related disease)이라고 부르며, 독일은 문명이 낳은 병이라 하여 문명병, 스웨덴은 생활이 유복한 사람들이 잘 걸린다고 하여, 유복병이라고 부른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심장병, 순환기병,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퇴행성질환을 `성인병`이라고 불러왔으며, 소아에게 나타날 경우, `소아성인병`이라고 사용해왔다.
이들 질환의 특징은 오랜 잠재기를 가지며, 아주 어려서부터 시작되고, 비록 증상이 대부분 성인에게 나타난다 하더라도 소아기부터 시작되며,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 질환의 위험 요인들은 식이, 흡연, 음주, 운동,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과 관련성이 크다.
최근에는 어린이 비만이나 어린이 당뇨병, 소아암 등 연령고하를 막론하고 발병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라 성인에게만 생기는 질병이 아니라는 점과,
참고 자료
『성인병 예방 관리를 위한 운동지도지침서』 한국운동지도협회. 2002.
『성인병․치료를 위한 식생활 바로 알기』 생활지혜사. 1994. 박명윤
『운동과 건강』 대한미디어. 2002. 김상국, 김시덕, 김영수 외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