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가타카를보고` 영화감상문 두편
- 최초 등록일
- 2006.07.0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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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타카’를 보고
이 영화는 인간이 유전자로 인해 신분이 결정되는 세상을 다룬 영화이다. 부모님의 사랑으로 태어난 빈센트는 열성 인자를 지니고 태어났다. 심장질환에 31살 까지밖에 살지 못하는 운명으로 태어난다. 그것에 실망한 부모님은 시험관 수정을 통해 완벽한 유전인자를 지닌 안톤을 낳게된다. 빈센트는 열성 인자로 인해 감당하기 어려운 우주비행사의 꿈을 가지게 되고 열심히 공부하지만 많은 면접을 통과하지 못하고 실패만을 거듭한다. 그러다가 동생 안톤과 수영시합을 하다가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안톤을 이기는 자신을 발견하고 모든 것이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집을 나서서 우주 항공 회사인 가타카에서 청소부 일을 시작한다.
< 가타카를 보고 >
이 영화를 본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던질 수 있겠다. ‘ 우리의 운명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 되는가?’ 바로 유전자 결정론에 관한 질문이었다. 가타카라는 영화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유전자를 복제하여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보여준 영화였다. 주인공은 동생과는 달리 유전자를 합쳐서 만든 자식이 아니기에 완전하지 못하게 탄생되었다. 어릴 때부터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동생보다 항상 뒤처졌고 그렇기에 자신의 꿈인 우주비행사의 꿈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소개로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은 사고도 다리를 다쳤기에 그 날 이후로 그 사람의 유전자를 받아 그 사람을 대신하기로 했다. 그리고 결국은 우주비행사가 되었다는 것이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전자는 한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다. 이게 바로 유전자 결정론이다.
영화에서도 나왔듯이 동생은 완벽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고 형은 그렇지 못하게 태어났고, 사회를 살아가면서 그 차이는 완벽하게 나타났다. 완벽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순탄한 인생을 살아가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룰 수도 없고 결국은 좌절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유전자 결정론의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를 생각해보면 인생은 정말 재미없을 것 같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나 이루고 싶으면 노력을 통한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만을 복제하여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할 것이다.
정말 무의미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몇몇 사람들은 비슷한 유전자를 복제 하게 될 것이고(왜냐하면 이루려고 하는 분야의 최고봉의 유전자를 복제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사회는 정말 개성 없는,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인물들이 줄지어 다니는 그런 사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설령 유전자 복제를 하여서 사람이 탄생하고 사람을 만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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