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버즈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06.06.0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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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전 마케팅을 근간으로 한 버즈 마케팅에 대한 소개
목차
영국의 버즈 마케팅 현황
푸조 ‘1007 시리즈’의 버즈마케팅
여론선도자의 중요성
본문내용
구전(口傳)마케팅은 오래 전부터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적을 실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마케팅 툴로 자리 잡았다.
한편 통합마케팅(IMC)을 적용한 마케팅 정책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구전마케팅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요즈음에는 구전마케팅을 근간으로 버즈마케팅(Buzz Marketing)·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게릴라마케팅(Guerilla Marke-ting), 그리고 스텔스마케팅(Stealth Marketing)까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그 방식이나 미디어의 활용방법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구전마케팅 기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어느 곳에서나 마찬가지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기술의 진보, 그리고 그에 따르는 세분된 타깃으로 인해 점점 브랜드가 정확한 타깃을 찾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매스미디어의 실용성과 정확성이 점차 떨어지면서 마케터들은 좀더 새롭고 효용가치가 높은 마케팅 툴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티핑 포인트(The Tipping Point)>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은 “가장 파워풀한 셀링포인트는 마케터와 소비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며, 소비자와 소비자 간에 이루어지는 교감이 더 중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실제로 최근 오피니언 리더 리서치(Opinion Leaders Research)에 따르면 사람들의 광고에 대한 불신감이 그 어느 때보다 증폭된 가운데, 광고보다 커뮤니티 내에 있는 여론 선도자의 힘이 개인에게 더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오피니언 리더 리서치의 핵심 책임자인 데보라는 “최근 10년 동안 전통적으로 권위있고 유명한 소수의 사람들로부터, 실제 개인적 접촉이 가능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로 신뢰에 대한 의미가 변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개인간 커뮤니케이션의 효과가 매스미디어의 효과보다 더 강력해졌고, 기술의 발전으로 소문의 확산 효과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강력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