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교육론]현대를 살아가는 21C 교육자의 길은(교육자상)
- 최초 등록일
- 2006.06.0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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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업교육론 수업을 듣는 대학생을 위한 자료입니다.
교과담임과 학급담임의 역할을 집약, 축약적으로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읽어보시고 중요한 내용에 자신의 생각을 더 붙이시면 레포트의 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저는 교수님께서 한장으로 레포트를 써오라고 하셔서 할 수 없이 줄이고 줄여서 쓰게 된 것입니다. 한문으로 쓴 것도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알려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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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의 교육자상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교단에 서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다. 그때는 교육자로써 “학생의 교육 학생에 의한 교육 학생을 위한 교육”이란 나름대로의 철학을 내걸고 교육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 뜻은 교육은 학생들의 것이며, 학생들에 의해 교육을 해야하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수행하여 교육자의 모든 목적을 학생 중심에서 본 다는 것이다.
학생중심 교육을 위해서 교사는 첫 번째로, 인간애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교직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이다.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에 의사나 법률가도 있지만 그들은 인간 그 자체를 주 대상으로 한다기보다는 법률이나 신체적인 혹은 정신적인 기능의 일부만을 그 대상으로 삼는다. 이와는 달리 교사는 인간의 어느 부분적인 기능만을 그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인으로서의 인간, 즉 지적,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특징을 지닌 인간 그 자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것이 교직만이 갖는 특징이기도 하며 다른 직업과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교사는 지식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간다운 인간을 길러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나 아직은 미성숙한 학생에게 교사의 인간애는 정신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미치게 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한 인간으로 성장, 발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편애(偏愛)는 교사의 가장 큰 죄라는 생각을 가지고 학생이 못생기든 잘생기든 예쁘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민주 사회의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공평하게 이끌어 주어야한다.
두번째로, 교사는 프로정신(서비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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