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크리슈나무르티의 교육론
- 최초 등록일
- 2006.05.3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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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크리슈나무르티의 교육론 독후감 입니다.
학생과의 대화.
교수와의 대화.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생각하고 느낀점을 정리 하였습니다.
저도 이미 대학교에서 좋은 학점을 받은 레포트인지라 적극추천합니다.
교육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 씩은 읽어 보아야 할 책입니다.
책을 읽을 만한 시간의 여유가 없는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목차
1.요약
-학생들과의 대화
-교사들과의 대화
2.나의 생각
3.학생들의 자발성을 키우는 교사의 예
본문내용
1.요약
크리슈나무르티는 우리 문화의 근본을 묻는다. 그의 질문은 교육의 구조뿐만 아니라, 인간 정신과 생의 본질과 특성에도 제기되고 있다. 교육제도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제시하려는 모든 노력과는 달리, 크리슈나무르티의 접근법은 특정 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나아가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사회를 창조할 수 있는 하나의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수립하는 것이다.
-학생들과의 대화
‘교육은 다만 책에서 배우고 무언가를 암송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이 올바른 것을 말하는가 혹은 거짓을 말하는가를 보고 듣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 모두가 교육의 일부입니다.’ 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것은 학생스스로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하고 그 이치를 알아가는 과정이 자발적이라는 것까지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학생들에게 스스로를 변화시키라고 말하고 있다. 환경이 변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 학생 스스로를 변화시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아이들에게 명상을 하며 배우고 관찰하는 것을 일러 주었다. 그리고는 ‘한번 배우는 것을 하면 배움에는 끝이 없게 마련입니다’라고 말한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신앙심과 과학정신이 세계를 불안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참된 신앙심과 과학정신은 참된 인간을 만들고 자신 안의 어떤 모순도 없는 조화를 이룬 인간을 만든다. 하지만 그 참됨이 힘들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학생이 모든 상표를 초월하고, 정신에 의해 측정될 수 없는 것, 어떤 책도 담지 않은 것, 어떤 스승도 이끌 수 없는 것을 발견하고 체험하도록 이루어지는 교육이 멋질 것이라고 말한다. 지식과 지성에서 그는 학생들은 여러 가지 지식을 습득하기위해 학교를 다닌다고 말한다. 지식은 과학적,종합적,개인적이라는 세 종류의 지식이 있는 것이다. 지식은 지혜와 관계있는 것으로 지혜라는 것은 명석하고, 객관적이고, 건전하고, 건강하게 생각하는 힘이다. ‘지혜롭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걷는 방식, 말하는 방식, 먹는 방식이 어떤지를 알아야합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학생스스로 선생님께 요구하고, 탐구하는 것이 학생의 책임이다. 때문에 “저는 여기에 앉아 있겠습니다. 가르쳐 주십시오”의 태도는 올바르지 못하다. 라고 말하며 학생스스로 그들에게 붙는 조건의 조건부를 벗어나기위한 해답을 찾도록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조건이 붙어있는 것을 아는 것을 지혜의 작용이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