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작가론]김소월의 시세계
- 최초 등록일
- 2006.05.2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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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소월 작가 연구 리포트 입니다.
김소월 생애의 전반적인 내용이 잘 정리 되어 있으며, 참고 문헌이 정확이 명시되어있습니다. 직접 책을 참고하며 요약한 자료입니다.
특히 김소월의 시세계에 대하여 잘 정리 되어있습니다.
작가론을 공부하는 분이시라면 도움 될 것입니다.
리포트 점수는 A입니다.
목차
Ⅰ. 생애와 가정사
Ⅱ. 습작기의 징후성
Ⅲ. 정한과 향토성
Ⅳ. ‘궁핍(窮乏)’의 모티프와 일상적 경험세계
Ⅴ. 민요적 율조
Ⅵ. 소월의 민족주의자로서의 면모
Ⅶ. 김소월의 시사적(詩史的) 위치
본문내용
Ⅲ. 정한과 향토성의 소재 - 1922년부터 본격적인 시작활동 시기
작품 》‘금잔디’,‘꿈’,‘엄마야 누나야’,‘진달래꽃’ ‘강촌’,‘개여울’ 등...
① ‘시혼(詩魂)’ - 소월의 시론. 소월은 여기서 시혼의 본체는 ‘영혼’이 바로 그것이라 하여, 그 불변성을 주장하고 있다. 작품의 우열이나 이동에 따라 변화하는 것 같지만, 영혼이 영속적인 존재로서 불변의 성형이듯이 시혼도 영원불변의 존재라고 본다. 소월은 자연과 시혼이 영속적인 불변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며 이는 그의 기적 기조가 되어 있다.
② 향토적 자연과 정서의 보편성
소월은 향토적 소재를 가지고 시를 썼으며 그 소재는 우리 나라의 어디에서도 두루 찾아지는 보편성을 띠고 있다.
㉠ ‘금잔디’ - 가신님 무덤가에 와서 새로 돋아나는 금잔디를 보고 있는 화자.
~ 어느 곳에서든지 봄은 오고 새 잔디는 돋아나며 사랑하는 임을 묻은 사람은 많다.
㉡ ‘엄마야 누나야’ - 아름다운 자연 속에 살기를 소망하는 화자.
~ 각 박한 세상 속에서 살기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다.
㉢ ‘접동새’ - 계모의 학대에 의해 죽은 설화를 소재로 함.
~ 이런 유형의 민간전승 설화는 수 없이 많다. 특히 전실 자식들과 후실간의 대립적 갈등과 선악관은 결국 비극적 운명관을 도출하기도 하는데 못다 산 큰누나의 비극적 운명은 우리민족이 오랫동안 지녀온 ‘맺힌 한’의 한 유형이기도 함
참고 자료
김봉군 외 3명 ,『한국현대작가론』,(민지사, 2001.10)
오세영 ,『김소월, 그 삶과 문학』, (서울대출판부,2000.10)
김학동,『현대시인연구』,(새문사, 1995.3.)
http://www.koreandb.net/sowol/sowol_home.htm
윤병로,『한국근.현대문학사』,(명문당, 2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