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동양과 서양의 자연관

소개글

이 레포트는 동양과 서양의 자연관을 3장으로 압축 압축 하였습니다.
잡다한 내용을 펼치는 것을 배제하고 제 생각과 작가 `주요섭`의 미운 간호부 라는 작품을 가지고 철학적 분석을 시도한 레포트 입니다.

A+를 받은 레포트로써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시간에 받았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자연관을 분석하는 과제에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단히 짧은 분량으로 그 구성 또한 매우 단순하다. 그러면서도 과학적, 합리적이란 이름 아래 자꾸 비정화되어 가는 사회에 대한 비판과, 문명의 이기가 발달함에 따라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따사로운 온정에 대한 그리움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다. 서구의 근대과학의 발달로 인한 환경파괴는 이제 어쩌면 식상한 얘기일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서양의 과학적 혁명을 서양의 세계관 내지 자연관으로부터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과정이라고들 하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동양의, 특히 유가와 도가의 자연관을 살펴서 과연 근대과학의 비판적 성찰을 하게 되고 동양철학의 현대적 의미까지 찾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먼저 서양 근대과학의 밑바탕인 서양의 자연관은 무엇인가. 구약성서 창세기에 보면, 신은 남자를 창조하고 에덴 동산을 동식물로 가득차게 한 후에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를 창조한다. 그리고 아담이 동물에게 이름을 부여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동식물이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게끔 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따라서 사람만이 죽은 뒤에 영생하는 신의 피조물이므로 동물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것이다. 노아의 방주에서처럼 인간에 의해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동물들은 인간보다 그 출발부터 부족한 존재였던 것이다. 이러한 종교적 인간 중심주의 세계관을 기독교를 통해 뚜렷이 찾아볼 수 있고, 지금까지도 유럽인의 사고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 검색.
예를 들어 서양의 자연 개념인 ‘NATURE`는 자연스럽다, 타고난 그대로 라는 뜻과 함께 아직 진화하지 못한 원시나 미개 상태를 가리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아프리카 원주민처럼 타고난 그대로의 불완전한 (자연과 같은)인간은 교육을 통해서 순화되는 것이고 자연도 인간의 손이 닿아야 완전해진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손으로 다음어진 경우를 이른바 우리는 문화라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