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코르작의 어떻게 아이들을 사랑해야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6.05.1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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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르작의 어떻게 아이들을 사랑해야 하는가 라는 책을읽고 교육학적 측면에서 생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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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우선 “어떻게 아이들을 사랑해야 하는 가” 라는 이 책에 대해서 솔직한 나의 마음을 얘기 하고 싶다. 사실 지금까지 내가 읽어본 그 어떤 책들 중 나에게는 가장 지루하고 읽기 힘든 책이었다. 아마도 내가 아직 미혼이고 아이가 없기 때문에 또, 내가 아직 교사로서의 자질이 부족해서 그렇게 느껴졌던 것 이라고 생각 하고 싶다. 사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내가 갖았던 장래희망사항 중에 내 머릿속에서 나오지 않았던 단한가지 직업이 ‘선생님’ 이었다. 그 이유인 즉, 나 스스로도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것 같은데,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준다는 게 내 능력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내가 이 책을 읽으려고 선택했던 이유도 사실은 여기에 있었다. 지금까지 교육학개론 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새로이 내 머릿속에 들은 생각중하나가 바로 내가, 선생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교육을 하는지 또,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는지에 따라 교육 환경, 교육론은 물론 대상자인 아이들 또한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사랑’ 이 가장 모든 교육에 있어 기본이 되는 마음가짐이자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책 제목처럼 아이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지 알 수 있을까 해서였다. 그렇다면 만약 내가 교사가 된다면 큰 가르침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잘못된 교육은 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실 이 어려운 책을 어렵게 읽은 지금도 나는 내가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가 나의 대답이 될 것 같다. 하지만 그 중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몇 가지 큰 부분들을 이야기 한다면 첫 번째, 코르작은 이 책에서 아이를 우리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아이의 이미지가 아닌 한 개인으로서 아이를 이야기 했다는 점이다. 두 번째로, 그는 아이에게도 아이들만의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다음으로 코르작은 위의 두 가지 내용을 이야기 하기위해 엄마보다도 더 유심히 아이들을 관찰하였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가 관찰하면서 써내려간 그의 생각들이 내가 생각하기에는 마치 시처럼 표현되었다는 것이다. 이것들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낄 수 있었던 큰 몇몇 가지였다. 그 중에서 나는 지금부터 그가 주장한 아이를 위한 기본법이라 말한 자유 대헌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코르작은 이 책에서 그가 생각하는 아이들의 세 가지 기본권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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