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간호학 질병]Mallory-weiss 증후군
- 최초 등록일
- 2006.05.1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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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allory-weiss 증후군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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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한 구토와 구역이 몇 시간 또는 며칠간 지속된 후에 토혈(吐血)·하혈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심한 구토 중에 (주로 음주 후에) 식도와 위의 경계부가 찢어지면서, 혈관이 노출돼 출혈하는 경우. 즉, 심하게 구토를 하면서, 그 폭발적인 압력으로 인해 생긴 상처로 출혈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부 위장관 출혈 원인의 5∼14% 정도를 차지한다.
1929년 미국의 병리학자 G.K.맬러리와 내과의사 S.바이스(네덜란드 출생)가 알코올중독자 중 여러 번 구토하고 많은 출혈을 일으킨 후 사망한 4명의 환자를 해부해 검사한 결과 식도와 위의 접합부 부근에 가로로 열상(裂傷)이 나타나 있었고, 그것에 기인한 출혈사(出血死)로 판정함으로써 이러한 병명을 맬러리-바이스증후군이라 한다.
남녀의 비율은 4:1 정도로 남자에 많고 30~40대에 주로 발생한다. 발병원인은 음주로 인한 반복성 구토가 가장 많으나, 식중독·차멀미 등의 다른 원인에 의한 심한 구토에서도 발생한다.
또, 반드시 구토가 동반되어 생기는 것이 아니고 구토 없이도 심한 트림, 외상, 기침,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경련, 심폐소생술, 배변 시 힘주기로 인해 생길 수 있으며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다. 또한 위 내시경 검사 시 환자의 심한 구역반사로 인해 식도에 삽입되어 있는 내시경에 점막이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
환자는 「구토물에 선홍색 피가 묻어 있다」 또는 「피를 토한다」라고 호소하게 된다. 이러한 말로리 바이즈(Mallory-Weiss) 증후군 환자의 10%정도에서는 출혈이 심해서 혈액량 감소와 쇼크 증세를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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