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이갈리아의 딸들-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05.06
- 최종 저작일
- 2006.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이갈리아의 딸들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남성과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바뀌어 있는 나라 이갈리아. 거기서 벌어지는 일상의 일과 남성에 대한 여성들의 차별, 그리고 생활이 기록되어 있는 소설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일종의 여성으로서의 통쾌함과 짜릿함을 맛보았다. 처음엔 이갈리아의 용어들이 익숙치 않아서 몇 번을 들여다보고 했지만 이 책을 읽을수록 점차 그 의미들에 대해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었다. 이해할 수 없는 용어들이 많았지만 페트로니우스와 가족들의 대화를 읽으면서 여성 중심의 사회의 용어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어쨌든 이 책이 참 흥미로울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 나갔다. 처음에는 생소한 단어들 땜에 앞에 있는 용어 페이지를 몇 번씩 들춰 가면서 읽어 야만 했다. 그렇지만 그것들 외에 책을 읽는데 또 다른 어려움이 있었다. 이 책에서의 이갈리아 사회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의 남녀의 위치와는 정반대되는 사회이다. 그런데 나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꾸 지금의 남녀 위치에 적용하게 돼서 헷갈렸다. 예를 들자면, 책에서 맨움들 즉 남성들이 아이를 보고 우리사회에서 여성이라고 보는 움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금 우리 사회의 남자들처럼 행동하는 것이 정말 상상이 안 갔다. 그것도 몸은 지금의 남녀와 똑같은 모양을 하고서 말이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만약 지금 사회가 이갈리아의 사회와 똑같은 환경이었다면 이 반대되는 상황의 소설을 읽었을 때에도 혼란스럽고 헷갈리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 보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