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동성애를 바라보는 기독교적 시각
- 최초 등록일
- 2006.04.23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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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동성애를 기독교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또한 성서에서는 동성애를 어떻세 바라보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았다.
목차
< 사 례 >
▣목사님들이 바라보는 동성애▣
▣동성애를 바라보는 개신교의 입장 네 가지▣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
▣교회의 딜레마▣
▣결 론▣
본문내용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
동성애는 죄이다 vs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1.동성애는 죄이다.
1).창세기 19장의 소돔성 멸망사건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
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2).레위기18:22, 20:13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3).롬1: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이렇듯 성서는 동성애에 대한 시각은 확실히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동성애에 느끼는 반감은 그것을 바른 관계로 인정하지 않고 불결한 것으로 취급하였다. 그래서 성서는 동성애를 죄로 취급하였다.
2.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1)성서에 나오는 또 다른 성에 대한 규범, 태도, 실행, 실천, 그리고 금지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더 이상 규범이나 기준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많다.
-유대교에서는 나체는 가족들에게까지도 나체는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구약의 율법은 여자가 월경을 하는 동안은 불결하기 때문에 그 여자에게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고 되어 있다.(레18:19, 15:20-23) 그러나 오늘날의 부부생활의 성관계는 월경
과 상관없이 성 관계를 갖기도 한다.
-구약에서 간음, 근친상간, 강간, 매춘 등에 관한 사회 규범은 여성의 억압과 남성의 재
산권의 관계에 의해서 결정된다.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죽은 형제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있다, 과부가 된 여인은 남은
다른 형제를 위한 씨받이가 되어야 한다,
2).구약의 이러한 율법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복음이 아니라, 율법 그 자체가 인간 을 해방하는 것이 아니라, 구속하고 억압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가 의미하는 새로운 법 이 새로운 법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빛 아래에서 보면 성서야말로 사랑의 윤리만을 말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사례-한겨례21 2003년 5월8일 신윤동욱 기자
가정과 상담 72호 2004년 1월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 무엇이라 하나? 버드칼버트
목회와 신학2004년 12월호 동성애 문제를 향해 교회가 커밍아웃하라, 한철호
현대종교 2003년 9월호 동성애, 어떻게 볼 것인가?, 구수현/ 신원하
한국여성신학 27호 1996년 가을, 동성애에 대한 성서의 입장, 곽라분이
동성애에 대한 목회상담적 연구, 감신대 논문, 김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