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음악, 동양음악]우리나라와 동양의 악기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4.1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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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음악, 동양음악을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목차
I. 관악기
* 중국의 관악기 *
* 일본의 관악기 *
* 인도의 관악기 *
* 중국(티벳), 말레이시아, 네팔, 터키, 베트남, 라오스의 관악기 *
II. 현악기
1) 찰현 악기
2) 발현악기
본문내용
1) 겹서로 된 악기
① 관: 우리나라 피리처럼 겹서로 된 관 또는 관자는 중앙아시아에서 천산북로의 구자지방을 거쳐 중국에 소개되어 필률로 블리었고, 6세기부터 특히 중국의 연악에서 중요한 선율악기로 사용되었다.
② 쇄납: 우리나라의 태평소와 같이 겹서로 되어있다. 처음에는 주로 군대의 병영에서 사용되었으나 점차적으로 극음악, 민속음악 결혼식 장례식에서도 쓰였다.
③ 생: 기원전부터 중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관악기의 일종이다. 여러개의 가느다란 대나무 관 끝에 달린 쇠청이 울려서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공자의 제례음악에서 중요한 악기의 하나로 후에 독주용 악기로 쓰였으며 민요나 극음악의 반주악기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④ 노생: 노생은 생황 종류의 악기로서, 갈대로 만든 관악기이다. 길이가 긴 것은 10m에 달해 여러 사람이 달라붙어야 연주가 가능하다. 노생은 관혼상제나 명절 때면 빠지지 않고 연주된다.
2) 겹서가 없는 관악기
① 적자: 문헌에 흔희 횡취라고 기록된 악기로 주로 민요나 무용 반주악기로 쓰이고 민속 합주에도 널리 쓰이는 관악기이다.
② 퉁소: 우리나라의 퉁소와 같은 중국의 퉁소 또는 소는 70cm가량으로,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관악기이다.
③ 훈: 훈은 약 8,000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 한족의 전통악기로 과거 공식적인 행사에 사용되어 왔으며 현대에 이르러 한 옥타브 음역의 서양음계로 개량되었다. 일반적으로 달걀 형태의 몸채와 편편한 밑바닥, 상부에 취구가 있는 5~7개의 전통적인 형태에서 다양한 모양과 서양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지공의 위치와 갯수가 개량되었다.
④ 배소: 관악기의 한가지인 소는 봉소, 배소 등의 이름으로 불리우며 한국, 중국, 일본에서 사용되는 악기이다. 서양악기 중에서는 팬 플룻과 비슷한 이 악기의 관의 수는 12관, 16관, 24관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