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이론]문학과 예술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6.03.29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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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모극의 정확한 의미, 멜로드라마가 받은 공포소설의 영향은 구체적으로 어떤것인지, 멜로드라마에를 대중화된 비극과 타락한 비극으로 표현하는 것은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의문점이 생긴다.
목차
혁명시대의 극계
멜로드라마
본문내용
혁명시대의 극계
제 1제정, 왕정복고, 7월왕정 시대에 빠리의 극장에서 공연된 작품은 첫째, 순문학 장르의 대표격으로서 ‘5막운문희곡’이다. 둘째, ‘산문풍희극’으로 신망을 받았던 풍속극, 셋째는 ‘산문극’인데, 풍속극 보다는 미적 수준이 낮은 인정비극, 넷째, ‘역사희극’으로 역사적 사건이나 역사 인물을 진기한 사건이나 인물로 취급한 것, 다섯째, ‘보드빌’로써 중간중간 노래가 삽입된 희극이다. 마지막으로 ‘멜로드라마’를 들 수 있다. 경쾌한 음악적 삽입과 진지하고 때로는 비극적인 사건진행이 동시에 섞여 있는 혼합형식이다.
멜로드라마
루쏘의 『피그말리온』에서 출발하여 음악을 동반하는 연극적 연출이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다른 멜로 드라마인 시민극의 선행형태인 무언극(판토마임)은 연극적 전개 없이 대부분 급격히 움직이는 사건들이 병렬된 여러 장면들로 구성되었고, 각 장면들 사이에 간단한 서술이나 대화가 삽입되었는데, 이는 ‘대화판토마임’이라는 형식으로 발전했다. 또한 ‘쇼를 동반한 멜로드라마’로 변했으나, 점차 쇼적 성격과 음악적 요소를 상실함으로 19세기 연극사의 가장 중요한 음모극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멜로드라마가 이러한 변천 속에서 받은 중요한 영향은 공포소설로부터 받은 영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