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과 일상생활
- 최초 등록일
- 2022.04.29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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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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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공연예술의 기원
유사이전부터의 일이므로 자료 불충분하기 때문에 역사가들은 이론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공연 행위라는 것이 존재하게 되었는가?
-역사가는 먼저 공연 행위가 있기 이전을 상상해 봐야 할 것이다.
-그러한 요소가 어떻게 발전, 정리 되었는지 알아본다.
-어떻게 공연예술이라는 독자적 활동으로 통합되었는지를 이론화 한다.
연극의 기원에 대한 여러 가지 다양한 이론
-공연예술의 기원설 : 제의식 기원설, 모방충동 설, 설화 본능설
이론과 사실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론은 사실과는 다르게 가정적이며 추정적이다.
=> 결국 시대나 사회 또는 생각의 차이에 따라 다른 논리가 가능할 수 있다.
제의식(ritual) 기원설
공연예술 필수 구성 요소
-공연 공간
-연기
-음악 / 무용
-가면 / 분장
-의상 / 관객
기록에 의한 증거가 없어 정확히 가시적으로 확인하기는 불가하며 어디까지나 추정적 한계
인간사회의 주된 관심사 : 콜린 턴벌(Colin M. Tumbul)
-갈등(conflict)
-그 갈등 극복을 위한 투쟁(aggression)
극적행위 (dramatic action)
극적행위 시도 -> 제의식으로 발전
-비일상적 행위
-허구적 행위
원시 제의식의 목표
-봄의 순환, 사냥이나 전쟁에서의 승리, 인간의 번식과 생활환경의 번성을 통제하기 위해 초자연적 힘을 비는 것
-1875년경부터 1915년 사이에 확산되는데, 제임스 프레이저 경이 리드하던 인류학자들은 진화론에 근거를 두면서 “모든 문화는 동일한 진화 과정을 거친다.”는 주장 하에 현존하는 원시사회가 수천 년 전의 공연예술의 기원에 대한 증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1915년경 브로니슬라프 말리노프스키(1884-1942)가 이끌던 인류학자들에 의해 시작된다. 그들은 귀납법적(결론적)시도를 주장하며 프레이저들의 추리적 연역법을 거부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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