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브랜드 괴담
- 최초 등록일
- 2006.03.1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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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랜드를 정립하는데 실패한 사례들을 엮은 책을 요약 정리 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실패를 겪었습니다..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목차
뉴코크
소니의 베타맥스
맥도날드 아치 디럭스
etc
본문내용
뉴코크
1970년대 소비자에게 눈가리개를 하고 진짜 콜라를 구분하게 하는 펩시 첼린지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급속도로 성공한 다이어트 코크는 원조 코크의 시장을 잠식하는 양날의 칼이 되었다. 펩시 첼린지에 대해 첫 번째로 선보인 대응책은 코크의 맛을 달게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1년후에 그들은 뉴코크 개발에 성공했다. 그리고 애틀란타에서 실시된 시음테스트에서 예전의 코크와 펩시보다도 더 좋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테스트는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실행되었기 때문에 코카콜라 브랜드라는 것도 감춰젔다. 코카콜라는 계속 원조라는 것을 강조하며 광고를 해왔는데 뉴코크는 이에 반하는 것이었다. 아폴로 우주 비행사를 대상으로 한 유명한 광고카피 ‘코카콜라의 고향, 지구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광고도 있었다. 그러나 뉴코크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단한것은 좋은 일이었다.
포드 에드셀
에드셀은 포드 자동차 회사의 최대 브랜드 제앙이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이름이었다. 포드는 좋은 이름을 찾아야만 했다. 후보명이 너무 많아서 홧김에 헨리 포드의 외아들의 이름은 에드셀로 하자고 하였다. 그러나 에드셀은 족제비, 프레첼을 연상시켰다. 포드사는 몇 년전 썬더버드의 성공에 도취되어 있었고 자신감은 곧 지나친 확신으로 마케팅에 반영되었다. 1950년대 미국에서는 다음해를 겨냥한 자동차의 신모델을 11월에 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실제로 썬더버드는 11월에 출시되었으나 에드셀은 9월에 출시되었다. 에드셀은 전년도의 처분할 차들과 가격경쟁을 해야 했다. 이름은 정말 중요하며 디자인도 아주 중요하다. 에드셀은 특이하긴 했지만 이상했다.
소니의 베타맥스
소니사는 베타맥스 방식이 기술적으로 월등히 뛰어남을 계속 주장했지만 VHS 방식은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반면 베타멕스 방식은 한 시간 밖에 녹화할 수 없었다.3년후 VHS방식이 전체 VCR 시장의 95%를 차지하게 되었다. 베타맥스가 다른 회사와 베타맥스 방식의 생산기술을 공유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베타맥스가 사라지게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혼자 가려 한것이 실패의 원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