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헤이그의 브랜드 괴담 분석 및 감상문

소개글

메트헤이그의 브랜드 괴담분석 및 제가 느낀점을 위주로 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part1. 감상문(전 내용에 걸친)
part2. 나의 생각(핵심소비자를 외면하지 말라!)
part3. 책 소개

본문내용

Part1. 감상문
브랜드 괴담을 읽기 전 글의 제목인 ‘브랜드 괴담’ 5글자. 왠지 브랜드라는 단어와 괴담이라는 단어가 참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글을 읽고 난 후 나는 정말 이 글의 내용과 잘 어울리게 제목을 지었다고 연방 감탄을 했다. 대부분의 다른 도서들에서는 실패한 일은 뒷전으로 하고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성공한 일들만을 나열하여 설명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브랜드 런칭 과정에서 겪은 실패담을 담아 놓으면서 기업이 문제를 극복하고 브랜드 성공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점이 이 책 만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에서는 총 브랜드 실패의 요인을 크게 9가지 유형별로 나누고, 사례를 들어가며 그 요인을 분석했다.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각 사례에 따라 저자가 지적해주는 교훈이 있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어떤 내용은 너무 당연해서 별로 느껴지는 바가 없었다. 그래서 지금부터 내가 읽은 내용과 그 사례 중 나름 의미 있게 읽은 점에 대해 느낀 바를 써보고자 한다.
Part2. 핵심소비자를 외면하지 말라!
‘브랜드 괴담’, 99가지의 소주제를 통해 전해주려는 것은 유수한 기업들의 브랜드 런칭과정에서 겪은 실패담을 거울삼아 브랜드 주변에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브랜드 성공에 도전하라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매트 헤이그는 브랜드 실패는 브랜드 소비자와 기업간의 감성고리의 단절로 인하여 발생하는데 대부분이 기업의 브랜드에 대한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한다. 브랜드 자만과 브랜드 과대망상증이 바로 그것이다. 광고가 광력한 브랜드를 만든다는 생각도 잘못된 믿음이라고 한다. “광고는 브랜드를 지원할 수는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브랜드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 아주 비싼 광고 캠페인이 전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세계적인 거대 브랜드들도 많다.”
Part3. 책 소개
소개글
세계 초일류 기업이라고 늘 승승장구만 하란 법은 없다. 그들에게도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