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안나 까레니나 줄거리 요약 및 감상

소개글

안나 까레니나의 줄거리를 각 챕터별로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안나 까레니나 1부
안나 까레니나 2부
안나 까레니나 3부
안나 까레니나 4부
안나 까레니나 5부
안나 까레니나 6부
안나 까레니나 7부
안나 까레니나 8부

본문내용

모스크바의 귀족 오블론스키는 자신이 지난 프랑스 가정교사와 정사를 나눈 사실을 아내 돌리에게 발각된 후 고민에 빠졌다. 돌리는 그 사실을 참지 못했고 그로 인해 집 안이 엉망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블론스키는 이 상황을 처리하기 위하여 빼쩨르에 살고 있는 고위관료와 결혼한 누이 안나를 부른다.
오블론스키는 안나를 마중 나간 기차역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마중나온 친구 브론스키를 만난다. 브론스키와 안나는 서로 잠시 스치게 되고 그 순간 서로에대해 약간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브론스키의 노모는 기차 안에서 만난 안나를 칭찬하고 서로 갈 길을 가려는 순간 역무원이 기차에 치여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끔찍한 일에 대해 안나는 불길한 징조라 이야기 하고 혼자가 된 과부를 불쌍히 여긴다. 안나의 말을 들은 브론스키는 잽싸게 그 과부를 위해 돈을 기부하고 안나는 그러한 브론스키의 태도에 불안해한다.
한편 오블론스키와 죽마고우이며 위선으로 가득 찬 귀족들과는 다르게 시골에서 소박하게 사는 레빈은 끼치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끼치는 레빈이 싫지는 않지만, 레빈이 모스크바로 떠난 뒤 나타난 화려한 군인 브론스키의 매력에 빠져 레빈의 청혼을 거절한다. 슬픔에 찬 레빈은 모스크바의 여행을 그만두고 자신의 시골농장으로 돌아와 바쁘게 일을 한다. 한편 브론스키는 끼치보다는 안나에게 관심을 갖고 안나는 두려운 마음과 브론스키의 마음을 눈치 챈 끼치 때문에 무도회 다음날 바로 뻬제르로 떠날 것을 결심한다. 뻬쩨르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 안나는 안도감을 느끼지만 다음 정거장에서 다시 브론스키를 만나고 그를 거부한다. 하지만 뻬쩨르에서 본 점잖은 신사 까레닌의 귀가 유난히 징그러워보이는 안나. 그의 위선적인 태도와 자신의 아들에게까지 갑자기 염증을 느낀다. 한편 브론스키는 뻬쩨르의 자신의 저택에 돌아가 기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