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운동과 기독교
- 최초 등록일
- 2006.01.2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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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운동에 대해서 기독교적 입장에서 접근한 과제입니다.
[기독교와 현대사회]발표 레포트입니다.
환경문제와 환경운동의 사례, 성경에 나와있는 기록을 살펴보았으며, 결론에서는 인터넷과 다른학생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의견을 독창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적정 분량과 창의적인 내용으로 A+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2.1 환경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이 왜 필요한가
2.2 기독교 중심의 환경오염 운동의 시작
3. 나오며
본문내용
“너희들은 먹고 마시고 입을 것을 걱정하지 말라”(예수),
“이 세상의 자원은 모든 인류를 살리기에 충분하나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에는 모자란다”(간디)
이 말은 인간이 욕심을 내지 않는 이상 자연은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이 입고 먹기에 충분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자연은 무책임하게 인간을 생산하지 않는다. 따라서 무책임한 것은 오히려 인간 쪽이 아닌가 싶다.
사실 인간이 생리적 요구를 해결하고 절제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충분히 풍요로울 수 있다. 문제는 인간의 욕심이 발동하여 굳이 먹지 않아도 될 음식, 입지 않아도 될 옷, 갖지 않아도 될 물건, 타지 않아도 될 차를 즐겨 타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절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뿐 아니라 환경까지도 서서히 죽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에 사는 동물과 인간의 커다란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동물들은 자연의 힘에 의해 본능적으로 욕심을 절제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데 반해, 인간만이 필요 이상의 욕심을 부려 자연과의 평화를 깨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우리 인간들은 이 지구상의 암적(癌的) 존재인 것처럼 자연에 큰 파괴를 초래했으며, 인간 자신의 존재에까지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이제 인간은 자기 파괴를 멈추어야 한다. 우리는 신음하는 자연의 고통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자연이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 아픔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연의 파괴로 인하여 자기의 고통을 호소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다시금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저질러서는 안 될 것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가졌던 꿈처럼, 토마스 베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지구의 꿈’처럼, 우리도 우리 인간들이 자연에게 준 상처가 치유될 수 있고 함께 살 수 있다는 꿈을 가져야겠다. 꿈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루어질 수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