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환경]생태게 회복을 위한 교회의 실천방안
- 최초 등록일
- 2006.05.3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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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계 회복을 위해 현대 교회들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또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적 거리다가 한 기사를 보았다. 기사의 내용은? “유엔이 `인간환경선언`을 1972년 6월 5일 스톡홀롬에서 발표하고,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한지 올해로 30년째 되는 해입니다. 한국교회는 이 일을 기념하여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지키면서, 창조질서보전을 위해 기도하고 실천을 다짐해 왔습니다. 1984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당시 한국공해문제연구소)의 제안으로 몇몇 교회만이 이 일에 함께 하였습니다. 199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환경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환경주일을 선포함에 따라 교회협 회원교단 교회들의 더 광범위한 참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솔직히 이 기사를 보기 전까지 환경 주일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고 교회 내에서 환경 주일을 지키는 것을 본 기억이 없다. 그리고 이런 형식적인 것이 아닌 좀더 실질적인 실천방안이나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태계 회복을 위해 현대 교회들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또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적 거리다가 한 기사를 보았다. 기사의 내용은? “유엔이 `인간환경선언`을 1972년 6월 5일 스톡홀롬에서 발표하고,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한지 올해로 30년째 되는 해입니다. 한국교회는 이 일을 기념하여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지키면서, 창조질서보전을 위해 기도하고 실천을 다짐해 왔습니다. 1984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당시 한국공해문제연구소)의 제안으로 몇몇 교회만이 이 일에 함께 하였습니다. 199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환경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환경주일을 선포함에 따라 교회협 회원교단 교회들의 더 광범위한 참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솔직히 이 기사를 보기 전까지 환경 주일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고 교회 내에서 환경 주일을 지키는 것을 본 기억이 없다. 그리고 이런 형식적인 것이 아닌 좀더 실질적인 실천방안이나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인간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괴하고 죄악 가운데 행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특권과 함께 돌보고 지킬 의무를 함께 부여하셨는데 그 사명을 망각하므로 인하여 창조의 질서가 파괴되면서 인류는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지금 상처받은 대자연, 오존층의 파괴, 수질의 오염, 생태계의 파괴 등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오늘 우리 인간에게 찾아오는 병명을 모르는 각색병, 기형아 출생, 분쟁과 싸움, 번민과 재앙의 문제 등은 결국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고 인간이 에덴 동산을 떠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무너진 창조질서 즉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대자연과의 무너진 관계를 회복될 때까지 고통과 아픔이 계속해서 우리를 따라 다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질서 회복이야말로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최대의 과제이다. 창조질서 회복만이 진정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단순한 환경보호운동이 아니라 창조질서를 보전하려는 신앙운동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더불어 자연의
참고 자료
기독교윤리
기독교와 생명윤리
기독교와 환경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