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키노쿠니 어린이 마을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5.12.12
- 최종 저작일
- 2004.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키노쿠니 어린이 마을`을 읽고 제가 느낀 점을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아이들에게 학교란 무엇인가?
‘선생님’이 없는 학교
만들기를 즐기는 아이들, 공무점
밖에서 온 손님도 선생님
지나친 자유?
본문내용
책에 나와있는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등교거부자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학교에 대한 자료를 검색해보면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학교 내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 등교거부 등이다.
아이들의 2/3가 학교를 싫어하고 있다는 현실 속에서 키노쿠니 어린이 마을의 어린이들은 오히려 학교에 가지 못하는 방학을 싫어한다는 사실은 나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키노쿠니 어린이 마을(이하 키노쿠니)은 어떤 학교이길래 가고 싶은 학교, 즐거운 학교로 인식되고 있는 것일까? 먼저 키노쿠니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보통의 학교는 교사중심주의 ,획일주의, 교과서 중심주의이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 아닌 교사이며, 아이들은 좁은 교실에 빽빽이 앉아 주입식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키노쿠니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자기결정을 중시하고 개성을 존중하며 체험 학습을 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자기결정, 개성, 체험 세 가지 원칙이 통합된 것이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에서는 주로 실제적인 생활의 여러 문제에서 주제를 구하고 시간을 들여 문제 해결에 힘쓰는 것 자체가 목적이다. 프로젝트는 그 주제를 인류생활의 기초적인 것, 특히 의식주에서 찾으며 몸으로 하는 작업이 중심 혹은 출발점이 된다. 활동 그 자체에 내재적 가치가 있어 아이가 흥미를 느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적 탐구이며, 이미 있는 지식을 활용하여 자기 자신의 지식을 창조한다. 또한 활동의 선택이나 모둠 편성은 유연성을 가져 제한에서 자유롭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