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학]중국근현대사를 이끈 여성지도자
- 최초 등록일
- 2005.12.07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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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근현대사를 이끈 각분야의 여성지도자들 (등영초, 정령, 송경령,송미령)을 통해 신여성으로서의 고뇌와 여성지위의 향상 그리고 중국의 어지러운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목차
1. 들어가며
2. 등영초의 삶을 중심으로 본 혁명기 여성운동의 흐름및 영향
3.여류문학가 정령을 통해서 살펴본 혁명기 신여성의 혁명과 여권사이의 갈등
4.송경령과 송미령. 송씨자매들은 왜 한시대속에 그렇게 갈라질 수 밖에 없었는가?
5.마치며
본문내용
중국은 유교주의를 탄생시켰고 공자, 노자, 순자등과 같은 무수한 사상가들을 배출한 나라이다. 그리고 유교주의는 여성을 괄시하는 풍조를 보이는 것은 이미 알고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역사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너무나도 많은 여성정치지도자들을 발견할 수있다.
천하를 지배하였던 후한의 여섯황후, 북위의 실질적인 통치자였던 문명태후등이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혁명기에도 이후에 주로 다룰 송경령과 송미령의 송씨자매와 모택동의 아내였던 강청등이 정치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했고 문학에서는 정령, 여성혁명에서는 주은래와 함께한 등영초등이 여성의 활동분야를 넓혀가는 데 한몫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이 중국은 계속적으로 여성들이 역사의 한 축을 맡아왔다고 할 수가 있다. 그럼 이러한 원동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과연 근현대사에서 중국의 여성지도자들은 어떠한 삶을 살았길래 역사의 한 축에 기록되어질 수 있었던 것일까?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인물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일까? 라는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혁명기에 중국을 이끌었던 각 분야의 여성지도자들을 통해 과연 그들의 삶은 중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또한 여자로써, 지도자로서의 고뇌는 없었는지. 아이러니한 중국의 역사속에서 그들은 과연 어떠한 길을 걷게 되었는지를 알아보고 그들을 통해서 느껴지는 여성의 힘의 원동력을 발견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