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감상문]국악공연
- 최초 등록일
- 2005.11.2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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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5년 10월 27일 28일 국립극장 7시 30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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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0월 27일 28일 이틀간에 국립국악관현악단 창립 10주념 기념으로 박범훈 선생님의 지휘로 아세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를 했다. 이 아세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아시아의 10개국의 나라가 참여한 단체라고 한다. 각 같은 나라 악기라도 하나하나 음 색이 틀리는데 하물며, 각 각 서로 다른 나라 악기 들이 하나의 음 색을 만들어 아름다운 선율로 나를 감동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기존 국악관현악단의 음 색보다 단단한고 묵직한 느낌-안정된 소리감을 갖고 있었다. 공연 시작종이 울렸는데도 복도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있었다.
첫 번째 곡은 아리랑 이었다. 이 곡은 내가 9월에 서울시립청소년국악관현악단에서 연주한 동일한 곡 이었다. 하지만 그 느낌이 전혀 달랐다. 더욱 웅장했으며, 굉장히 다이나믹이 많이 들어있어서 우리의 아리랑을 잘 살린 듯 했으며, 특히 하단 음부 쪽(저음부)쪽이 정말 소리를 탄탄히 받아주고 있었다. 우리 국악관현악단은 하단음쪽은 아쟁밖에 쓰지 않지만 이 오케스트라는 컨트라베이스까지 써서 소리가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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