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고대문화]아서왕,켈트족,원탁의기사
- 최초 등록일
- 2005.11.18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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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서왕
아서왕 전설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8백년 쯤 전인 12세기에 유럽에 방랑하는 유시인들에의해 전해 내려왔다고합니다.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한 아서왕은 엑스칼리버 전설로 유명한 영국 중세 시대의 왕이고, 그 전설은 신비의 검 `엑스칼리버`와 더불어 전 세계에 알려져 있다. 또한 아서왕이 영국 내 통일왕국을건설한 최초의 왕으로 간주되며, 영국인들 가운데서도 특히 웨일즈인에게 있어서는 우리나라의 단군왕검처럼 전설적 위인이자 시조가 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아발론이라는 장소는 아서왕이 모드레드와의 마지막 전쟁 이후에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떠나간 섬입니다. 오늘날까지 아발론은 실제의 섬이 아닌 상징적인 섬으로 영국 웨일즈 서머셋 지방의 글라스톤베리와 동일시 되었다고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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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국 아서왕 전설에서 아서왕을 받들던 12명의 기사로 원탁에 앉을 자격이 있는 기사를 말하는데, 원탁은 앉는 위치에 따른 상하의 차별이 없는 평등성을 시사하며, 원탁에 관한 최초의 기술은 1154년경 와스가 프랑스어로 쓴 《브루트》에서였으며, 기사들의 우위다툼을 멈추게 하기 위해 아서왕이 고안해냈다고 합니다. 원탁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는데, 아서의 아버지 유서 펜드레곤이 카메리아드왕 레오데그란스에게 주었고, 그의 딸 기네비아가 아서와 결혼하였을 때 100명의 기사와 더불어 축하선물로 보냈다고도 하며, 성배(聖杯)를 손에 든 아리마태의 요셉 최후의 만찬을 본딴 것이라고도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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