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스즈키세이준과 오사마나기사
- 최초 등록일
- 2005.10.2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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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시마 나기사는 60년대 새로운 일본영화의 시대정신을 가장 잘 드러낸 작가였으며, 그의 영화는 그 이전 일본 영화가 지향했던 소시민 리얼리즘을 뿌리채 거부하고, 당시 새로운 일본 세대를 그렸을 뿐만 아니라, 모더니즘인 새로운 영화 언어를 작품 속에서 구현했다.
목차
1. 일본 뉴웨이브 영화의 어떤 경향
2. 청춘 잔혹 이야기 : 쇼치쿠 누벨바그
3. 일본의 밤과 안개 : 정치 담론과 쁠랑 세깡스
4. 백주의 살인마 : 광기와 몽타주
5. 교사형 : 자기 반영성과 정치적 모더니즘
<‘독의 역할’로서의 영화 : 스즈끼 세이준의 영화세계>
1. 60년대 일본 누벨바그
2.. 스즈키세이준의 작품경향
3. 결론 : 스즈키 세이준의 현재적 의미
본문내용
☺오시마의 정치 지향 ☀<일본의 밤과 안개>, <교사형>, <의식>, <여름의 동생> 직접적인 정치적 소재와 주제를 다룸으로서, 우리들에게 흔히 좌파 지식인 감독으로 알려진 오시마 나기사는 당시 일본을 보수화로 몰아갔던 극우세 세력은 물론 경직된 운동권 좌파까지도 비판했고, 자신이 파벌정치의 지정학 속에서 이른바 “정치영화감독”으로 취급되는 것을 거부했다.
☺오시마의 예술과 정치에 대한 그의 생각
① 근대 일본 사회에서 예술의 가장 큰 장애물은 예술을 노예로 만드는 정치화 현상이다.
② 오늘날 전위 예술의 가장 큰 역할은 바로 이런 예술의 정치화를 없애는 것이다.
③ 정치화의 오류를 알면서도 방기하는 예술가들은 진정한 전위 예술의 명예를 훼손시킨다. 또한, 상업주의적 시각도 이와 마찬가지로 예술의 장애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