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장보고와 청해진에 대한 고찰

소개글

21세기에는 해양활동, 해양으로의 개발과 진출이 중요한 국가 사업으로 인정받고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과거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에 해상활동을 국제적으로 주도하고 또한 우리나라를 동아시아 최고 해상왕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장보고와 같은 인물이 있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장보고의 해상활동의 요충지였던 청해진에 대해 알아보고 그 시스템을 분석하는 것은 현재의 해양개척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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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다는 육지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육지와 하늘 그리고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이러한 해양의 중요성을 간파한 장보고에게서 해양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21세기는 해양개척의 원년으로 희망과 도전과 가능성을 던져주는 해양경영의 모델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장보고의 도전정신․개척정신과 포용력 있는 해양경영모델을 재구성․재창조해야 한다.
장보고의 해상무역체제는 단순 무역업무 뿐 아니라 정부의 무역대행, 3국 정부 공식사절 안내, 여객운송, 선박건조와 수리, 한․중․일 통역 및 선원제공, 종교․문화지원 등 각종 서비스 및 문화사업까지 겸한 종합시스템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장보고의 정신을 정립하고 그것을 21세기 세계화의 지표로 삼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참고 자료

-김의일, ⌈죽청리지명⌋, 『장보고와 21세기』, 혜안, 1999.
-김정호, ⌈신라시대 한·중항로⌋, 『장보고와 청해진』, 혜안, 1996.

-해상왕 장보고 http://www.changpogo.or.kr/intro.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