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노인 당뇨병 환자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5.10.0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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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상 노인 당뇨병 환자간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노화란?
2. 노인환자의 특성
3. 노인 당뇨병 환자 치료시 고려 되어 져야 할점
4. 노인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관심영역
5. 노인 당뇨병
Ⅲ. 결론
본문내용
*운동 요법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말초조직의 감수성을 높여 인술린 저항성에 대한 당 이용률을 증가시키며, 지질대사를 정상화하여 모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또한 혈압을 정상화시키고 혈액응고를 억제하여 뇌와 관상동맥 혈전증을 예방함으로서 당뇨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운동요법에서 중요한 것은 매일 규칙적으로,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량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운동의 효과는 개인의 연령, 체질, 체력, 체격에 따라 다르므로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땀이 나지 않는 운동은 근육과 관절만을 단련시킬 뿐이지만,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면 근육 단련의 효과 외에도 몸속의 각종 노폐물이 땀을 통해서 체외로 배출되므로 체내 유해독소를 제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지질대사를 활성화하여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공복 혈당이 300mg/dl 이상으로 잘 조절되지 않은 상태에서 격심한 운동을 하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길항 호르몬들이 과잉 분비되어 당뇨가 악화될 수 있으며 고협압, 관상동맥질환 또는 고위험의 증식성 망막증, 당뇨성 신장병이 있는 경우에는 합병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지나친 운동은 피해야 한다.
적당한 운동이란 자신의 최대 운동 능력의 1/2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을 말하며 60세 이하의 성인은 1분에 맥박이 100-110회가 될 정도이고, 60세 이상은 80-100회 정도가 적당하다. 운동을 하는 시간대는 혈당이 가장 높게 올라가는 매 식후 30분~1시간 사이가 좋으며, 체내의 지방이 연료로 소모되는 것은 운동을 시작한지 15분 후부터 시작되므로 1회의 운동시간은 30분~1시간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운동의 횟수는 매 식후마다 하루에 3회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도 최소한 1회 이상은 꼭 해야 한다. 운동의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지만 중단하면 원점으로 급속히 돌아가므로 벼락치기 운동은 부상만 가져올 뿐 건강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① 구성
준비 운동(5-10분) ➡ 본 운동(20-45분) ➡ 마무리 운동(5-10분)
참고 자료
1. 김응진 외 6인(1987). 대한당뇨병학. 서울: 고려의학.
2. 전시자 외 (2001). 제 3판 성인간호학 하2:(현문사).
3 이홍규 (1999). 인슐린펌프와 라이스프로 치료의 실제. 서울 : 도서출판 한의학
4. 김순애(2005). 노인 당뇨병 환자 간호. 대한 당뇨병 교육 간호사회 :
도서출판 한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