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실험]엔탈피 측정
- 최초 등록일
- 2005.10.0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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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5 데이타와 결과 (계산과정있음)
6 디스커션
(A4 한장)
목차
5. Datas & Results
6. Discussion
본문내용
6. Discussion
이번 실험은 산과 염기를 이용해서 엔탈피를 측정하는 실험이었다. 열량을 구 하기 위해서 비열용량의 책에 주어진 물의 비열은 4.18J/℃ g , 삼각플라스크 유 리의 비열용량은 0.85J/℃ g 을 이용하였다. 의 값과 + 의 값이 비슷하게 나와야 하는데 15.4 KJ/mol 라는 큰 오차를 보였다. 이렇게 오차가 크 게 나온 까닭은 실험을 할 때 주의 할 점이 많았던 것 같다. 먼저 반응열에 의한 엔탈피의 변화는 초기 온도와 최종 온도의 변화에 따라 많이 달라짐을 알 수 있 었다. 따라서 실험을 할 때 온도 측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했음을 알 수 있었다. 반응이 모두 끝나고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하여야하면 이 때 측정치의 오 차는 최종 헤스의 법칙에서의 반응전과 반응후의 엔탈피 변화의 합이 같지 않게 하는 오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실험을 할 때 반응이 끝난 후 온도 측정에 약간의 오차가 있어 열량에서 오차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온도계를 읽는 방법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생겼을 것이다.
또한 단열이 확실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오차의 원인이었다. 삼각플라스크 의 옆면은 솜과 호일로 포장했기 때문에 단열이 되었지만 바닥과 입구부분은 단 열이 되지 않아서 단열이 확실히 되지 않았다. 온도 측정이 중요한 부분임을 생 각할 때 오차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수산화나트륨은 평형수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질량측정이나 삼각플 라스크에 넣을 때 오랜 시간을 소비하면 대기 중의 수분을 함량하게 되므로 정확 한 실험을 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실험 과정에서 시간 안배를 잘해서 수산화나 트륨이 대기 중의 수분을 함량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단열을 확실하게 하고 온도 측정을 정확히 하며 수산화나트륨이 대기 중의 수 분 함량의 최소가 되도록 하는 실험을 한다면 이론과 같은 정밀한 실험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재미있었던 실험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