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업광고의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5.09.27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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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kb카드
sc제일은행
대한항공
우리금융
현대w카드
본문내용
▪ SC 제일은행
SC 제일은행은 이번에 외국의 은행에 흡수되면서 기업이름이 변경 되었다. 기존의
제일은행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앞에 SC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기존의 제일은행은 인지도도 그다지 좋지 않았고, 게다가 외국 은행으로 넘어가면서 왠지 모를 거부감을 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기업의 광고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는
컨셉으로 광고를 제작하였다.
첫 번째 광고는 제일은행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점을 귀 빠진 날 이라는 헤드라인을 사용하면서 알리고 ‘한국에서는 생일을 귀 빠진 날이라고 합니다. SC 제일은행에게는 참 맞는 말입니다.’ 이라는 카피로 기업이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춰 나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귀 기울인다는 컨셉과 새로이 태어났다는 점을 잘 매치시켜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본다. 젊은이의 모델은 패기감을 심어주며, 새로운 기업의 색상을 이용해 같은 톤으로 전체적으로 표현 하였지만 자연스럽고, 기업의 색상을 잘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중에는 칼라만으로도 기업을 떠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외국으로 흡수된 기업들은 거부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기업들에서도 CEO가 집적 나와 tv광고를 하였지만 거부감을 떨치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일은행은 듣기 위해 왔다는 한 문구 만으로 거부감을 해소 하고, 친근감을 주는 듯하다.
두 광고 다 적절한 카피가 좋았고, 지금의 기업이 가진 약점을 잘 융화 시켰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