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학교 교육과 학원 교육의 차이점과 올바른 교육 방향의 모색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학교 교육의 기능과 한계점
2.2. 학원 교육의 기능과 한계점
2.3. 올바른 교육 방향의 모색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인간은 태어나면 무지의 상태라 할 수 있다. 아무에게도 가르침을 받지 않았으며 그 존재로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 상태로 교육을 하지 않고 그대로 놓아둔다면 인간은 마치 동물과도 같은 것이다. 인간과의 의사 소통이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는 것도 여느 인간과 다를 것이다.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다는 것은 교육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자신보다 먼저 태어난 사람들이 익힌 지혜를 물려줌으로써 그것을 배우고 또 더 나아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항상 배워야하고 배움으로써 진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교육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범위를 좀 더 좁혀서 학교 교육에 중점을 맞춰보자. 우리는 여덟 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며 그 때부터 공식적인 학교 교육이 시작된다. 선생님들을 알게 되고, 친구들과 노는 법도 알게 되며 여러 가지 생활들을 학교라는 공동체 안에서 익히게 된다. 그리고 초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진학을 하게 된다. 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학교 교육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이 생겨나면서 학원이라는 또 다른 교육 기관에 가게 된다. 처음에는 하나 둘씩 가던 학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학원 교육을 많이 받고 있다.
이렇듯 이제부터 학교 교육과 학원 교육의 기능과 한계점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향로를 모색해 보겠다.
2. 본론
2.1. 학교 교육의 기능?한계점
먼저 학교 교육의 기능이라고 한다면 기초 교육의 기능을 들 수 있다. 공교육 기관의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초등학교를 입학하면 학생들은 교과서 교육을 배우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학교를 다니면서 넓게는 어떻게 학교 생활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좁게는 교육의 기초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기초 없이는 더 이상 발전이 있을 수 없다. 그리고 그 기초가 올바르게 닦여져야만 더 진보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윗 세대가 겪은 것을 자연스레 겪음으로써 다음 세대로의 영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