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존경하는 인물-승리의 신념
- 최초 등록일
- 2005.09.2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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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밴 플리트(Van Fleet, James Award, 1892~1992.9.23)
한국전쟁이 한참 진행되고 있던 1951년 4월 M.B.리지웨이 장군의 후임으로 제8군 사령관에 취임하여 6․25전쟁에도 참전하는 한편, 한국군의 입장에서 볼 때, 한국 육군사관학교 재건 뿐만 아니라 한국군의 장교단 및 군의 기초를 다지는데 큰 일익을 했던 인물이다. 1892년에 태어나 1915년 미 육사를 졸업하고 제2차세계대전때는 미 제4보병사단장으로 노르망디상륙작전에 참전하여 무공을 세웠으며, 특히 전사(戰史)에 기록된 유명한 발지전투를 지휘한 장본인이다. 대전 후인 1948년에는 그리스 주재 군사사절단장으로 그리스군의 정비를 돕기도 하였다. 1953년 육군대장으로 퇴역한 후, 대통령 특사로 극동 여러 나라를 순방하며 우의를 다졌으며, 그 후 한미재단(韓美財團) 총재에 피선되기도 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의 밴 플리트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기리 남을 만한 많은 업적을 남겨 후세사람들로 하여금 존경심이 우러나오도록 만들었다.
우리는 여태껏 동서양의 무수한 전쟁사를 통해 많은 전쟁영웅과 장군들이 어떻게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었으며 또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한 모습과 교훈들을 접해왔다. 하지만 1915년 평범하게 웨스트 포인트를 졸업, 동기생들에 비해 늦게 한계단 한계단을 밟아 가던 밴 플리트의 모습을 보면 그가 그 시대를 풍미 했던 다른 많은 군인들보다 다소 낮게 평가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그런 외적인 것이 아니라 ‘밴 플리트’라는 인물이 가졌던 리더로써의 자질에 대해 애기 하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