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원론 레포트] 나의 교육관 '학교교육만을 단지 교육이라 볼수는 없다'
- 최초 등록일
- 2005.09.1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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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문 수준의 글로서 a+받은 레포트 입니다.
교육학 원론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진정한 교육이란 어떠한 것인지를 철학적 수준의 차원에서 심도있게 고찰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이야기하는 인성교육, 학교교육, 공교육 등 보다는 교육학자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진정한 교육현장을 잘 묘사해 놓았습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교육을 보는 여러가지 관점과 나의 해석
1. 전인, 인성, 품성, 인격, 인품, 인간, 예절교육
2.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교육
3. 낚시, 승마, 항해, 바둑, 댄스, 검도, 당구교육
4. 학교, 학원, 가정, 사회, 방송 교육
5. 사, 공교육
Ⅲ. 나의 교육관
1. 진정한 교육이란?
2. 교육현장 시나리오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교육은 먼 옛날부터 인간이 존재함과 동시에 함께 존재하였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가르침과 배움의 현장 속에서 사는 것이다. 식사, 취침, 연애 등이 인간의 본질적인 활동인 것과 마찬가지로 교육 역사 인간의 자연스러운 활동으로서 행해졌다. 이렇게 우리와는 뗄 레야 뗄 수 없는 교육에 관하여 심도 있게 고찰해보겠다. 우선 여러 가지 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나의 입장에서 해석함으로써 다시 한번 내 생각을 정리할 것이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참된 교육과 유사한 상황을 시나리오로 짜보겠다. 이로써 우리 교육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 볼 기회를 갖자.
Ⅱ. 교육을 보는 여러가지 관점과 나의 해석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남과 동시에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을 겪는다. 이 활동은 우리 삶에 있어서 선택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7 8세가 되면 나라에서 계획하고 이끌어 나가는 이른바 ‘공교육(논리적으로 모순 되는 단어, 아래서 자세히 설명)’이라는 틀 속에서 인위적인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겪는다. 그리고 이 때부터 국어, 영어, 수학 등 대학입시만을 위한 공부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학벌주의사회 속에서 학벌은 자신의 직위와 관련되어 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교육의 진정한 의미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여기에 편승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교육을 국가의 백년지대계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이 국가와 사회발전의 근본초석이고 그 영향이 심원하기 때문에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이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말이다. ‘백년대계’에 반대되는 뜻으로서 아침, 저녁으로 뒤바뀌며 시류에 야합하는 즉흥적이고 편의적인 계획을 ‘교육 권위지계’라고 한다. 이 또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볼 때 자주 언급된다. 라고 하면서 중요시하고 세계 다른 어느 나라에 비해서 교육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하지만 어떤 활동은 중요하고 가치가 있으며, 어떤 활동은 가치가 없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람마다 선호도의 차이일 뿐이다. 아무튼 대부분이 교육을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이라고 생각하고 교육의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그러한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런 관점들에 대해 정리하고 내 나름대로의 해석을 해보자.
참고 자료
김종환(2003), “교육백년대계”, 2003.3.22.인용:kin.naver.com/browse/
도재진(2002), “인성교육은 사람됨됨이 교육”, 2002.5.3. 참조: http://www.dapi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