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의 법칙
- 최초 등록일
- 2005.07.1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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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무어의 법칙 [Moore's Law] 이란?
2.인텔 CPU의 역사
3. 메칼프의 법칙
4.디지털 컨버전스의 정의
5.왜 디지털 컨버전스인가?
6.디지털 컨버전스의 예
7.디지털 컨버전스의 미래와 대응
본문내용
무어의 법칙(Moore's Law)은 '인터넷은 적은 노력으로도 커다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메트칼프의 법칙, '조직은 계속적으로 거래 비용이 적게 드는 쪽으로 변화한다'는 가치사슬을 지배하는 법칙과 함께 인터넷 경제3원칙으로 불린다. 인텔의 공동 설립자인 고든 무어(Gorden Moore) 회장이 1965년도에 한 연설에서 "마이크로 칩의 처리 능력은 18개월마다 두 배로 증대된다"고 한데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 법칙은 지난 35년 동안 착실히 진행되어 정보처리 비용을 과거의 백만 분의 일로 줄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무어의 법칙을 인텔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발전사에 적용해 보면 그 정확성을 알 수 있습니다. 1971년 인텔이 처음으로 발표한 프로세서는 전자계산기용 '4004'인데 모두 2,300개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6년이 지난 1997년에 인텔이 발표한 펜티엄 II 프로세서는 모두 750만개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6년 만에 약 3,200배의 용량 증가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18개월마다 같은 가격으로 두 배의 성능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간단하지만,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방정식입니다. 앞서 다른 킬러 앱으로 제시했던 헨리 포드의 모델 T에 무어의 법칙을 적용하면, 즉, 자동차 엔진이 일년 반마다 출력이 두 배가 되고 가격이 같다고 상상해 봅시다. 그렇다면 지금쯤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달까지 갈 수 있는 자동차를 가질 수 있고, 자동차 엔진 가격은 햄버거를 사면 덤으로 끼워줄 만큼 싸지는 것입니다. 무어의 법칙은 지난 30년 동안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들어맞았고, 디지털 시대에 컴퓨터가 보다 쉽게 보급되어 킬러 앱이 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디지털타임스 : 2004년 4월
Industry Standard : 2001년 04월 11일
http://blog.empas.com/gmwin1/49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