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이노센스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7.12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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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공각기동대]의 후편인 [이노센스]의 영화감상문입니다 일본문화를 비롯하여 인간과 로봇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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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노센스는 공각기동대의 후편으로서, 전편에 못지않게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특히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철학적 인용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사실 난 공각기동대를 보진 못했으나, 이노센스를 봤을 때 그 작품의 위대성을 생각하게 된다. 이노센스를 다 감상한 후, 그것의 매력에 푹 빠진 느낌을 지우지 않으며 인간과 로봇에 대해서, 그리고 일본 문화와 다른 문화에 대해서 비교해 보고자 한다.
인간과 로봇을 어떤 식으로 비교를 해야 할까. 감히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과 단지 기계에 불과한 로봇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의 로봇은 로봇이라기 보단 인형이라 하는 것이 더욱 어울린다. 인간의 모습과 똑같은 로봇이라면, 비교해 볼만도 하다. 더군다나, 영화 속에서는 그러한 물음을 던지고 있지 않은가.
과학이 매우 발전했고, 지금도 매우 발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인간을 능가하는 로봇은 나오지 않았다. 예를 들어, 사이보그나 터미네이터를 얘기할 수 있겠는데, 그런 것들이 아직까진 없거니와, 있다해도 영화 속에서의 단계는 아직 엄두도 내지 못한다. 그러나 머지않아 인간과 로봇의 구별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그 자체로 생각하는 전자두뇌와 인간과 차이가 없는 외형을 생각하면 왠지 모를 거부감과 두려움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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