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건트 유니버스]앨러건트 유니버스
- 최초 등록일
- 2005.06.2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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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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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총 다섯 개 중에 마지막으로 이 책에 대한 레포트를 작성하고 있는 나는 이제 슬슬 과학 도서에 흥미가 느껴지려고 한다. 여전히 어렵긴 마찬가지이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더 크긴 하지만 처음 접했을 때의 과학도서에 대한 부담스러운
마음이나 처음의 백지 상태보다는 다만 일부분이라도 남아있는 것 같다.
초끈이론에 대한 내용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했다. 일반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등은 그 내용까지는 모르더라도 용어자체만으로 그나마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을지 모르지만 초끈이론의 경우 처음 접했기 때문에 낯설었다.
반면 이 책에 대해 알수록 흥미도 가지게 되었다.
초끈이론은 상당히 넓은 분야를 포괄하고 있고 현대 물리학의 수많은 발견들이 초끈이론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10차원 또는 11차원 끈이론의 신비를 낱낱이 파헤쳐서, 찢어졌다가 다시 붙는 시공간을 비롯하여 가장 작은 쿼크로부터 거대한 초신성에 이르기까지 미세한 끈의 진동으로 생성, 유지되고 있는 이 우주의모든 비밀을 우리에게 친숙한 언어로 설명해준다.
지금부터는 초끈이론의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짚어보도록 하겠다.
우주는 왜 지금과 같은 형태로 존재하는 것일까? 대답은 간단하다. 모든 물질들과 힘을 매개하는 입자들이 '그러한' 성질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고많은 성질들 중에서 왜 하필이면 '그러한' 성질을 갖게 된 것일까?
끈이론은 위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탄생한 이론이다.
대부분 입자들은 더 이상 분해될 수 없는 물질의 최소 단위라고 말한다. 그러나 끈이론은 이 점에 동의하지 않고 모든 입자들이 근본적으로는 끈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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